환율과 증시는 어떤 관련성이 있나요?
우리나라의 환율이 1400원이 되었는데요. 이렇게 되면 주식시장에 악재와 호재는 어떤 것이 있으며 추후에도 이같은 환율이 지속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가 당선되었고 한국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이 아니며
트럼프의 정책은 미국 혼자 잘 살게 하여 모든 돈을 미국으로 빨아들여 말 안듣는 나라들을 고개를 숙이게 하는 전략입니다.
한국의 경우 이러한 정책으로 방위부터 중요 IT 까지 사실상 불평등한 조약같은 느낌으로 점차 힘을 빼앗기게 될 것이고 경제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율의 경우에는 미국의 금리 인하시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2%대로 내려오지 않는 이상
꾸준히 1,400원~1,500원 사이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1400원대로 상승한 상황에서 주식시장의 악재와 호재, 그리고 향후 전망에 대하여...
호재로는 수출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됩니다. 원화 약세로 수출 기업의 가격 경쟁력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해외 수익이 증가합니다.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원화로 환산했을 때 더 큰 금액이 됩니다. 관광 산업이 활성화됩니다. 원화 약세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약재로는 수입 기업의 부담이 증가합니다. 원자재 수입 비용이 증가하여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이 이탈합니다. 원화 가치 하락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한국 주식 매도가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실적이 악화 우려가 있습니다. 환율 상승으로 인한 비용 증가가 기업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향후 환율에 대한 전망은 ....
현재는 트럼프 효과로 달러 강세가 지속될 것이지만 트럼프의 정책에서는 약달러는 통해 자국수출의 증가를 생각하기 대문에 환율이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환율과 증시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환차손을 우려해 자금을 유출하면서 주식시장이 하락 압력을 받게 됩니다.
반면에, 수출 기업들은 높은 환율 덕에 해외 수익이 늘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현재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서면서 외국인 자금 유출이 발생하여 주식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환율 상승 원인에 따라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다릅니다.
미국 금리 인상으로 환율이 오르면 외국인 자금 유출이 심해질 수 있지만, 수출 실적 개선으로 인한 환율 상승이라면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환율 향방은 미국 금리와 국제 경제 상황 등 여러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환율은 보통 외국인과 관련되는데 외국인들은 흐름이 계속 이어질 거라고 가정하고 투자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환율이 올라가면 계속 올라갈 것이라는 가정을 하고 나중에 국내장에서 투자 이후 빠져나갈 때 손실을 볼 것이라고 생각해서 투자를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