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욕 하고 나쁜소리만 늘어놓는 사람 바꾸는 법
아버지께서 밖에서는 젠틀하신데 집에서는 폭군이세여. 욕을 수시로 하거나 사람의 나쁜면만 보고 계속 그거를 흉보시거나
따라다니면서 잔소리 ,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변덕 심하세요! 약속도 무조건 자기의 기분따라 일정 바꿔요. 보통 일정때문에 일정을 바꾸던데 자기의 기분 따라서 일정 바꿔
요. 귀신이 들렸나 라고 생각들 정도로 나쁜 소리만 합니다. 궁시렁 거리시고
저희가 제사를 지내야 되는 큰집인데 사정이 생겨 작은집에 제사를 물려줬어요. 명절에 가서 식사대접을 받으면
국이 짜다 이런소리를 하세요…..
제가 사과하고 수습했는데 이런일들이 더 있고
기분 상하시면 밖이든 사람들이 많든
악다구니를 써요 소리질러서 누가 보면 싸우는줄 알고 사람들이 봅니다
한 마디 하면 열 마디하고 진짜 … 아버지 히스테리로 식구들 한번씩 쓰러졌었습니다.
젊어서부터 이런 성격이시라 속이 많이 탔습니다.
이런 성격 고치려면 어떤 솔루션을 받아야 되나여?
안녕하세요~^^
누구보다 열심히 지식과 조언과 위로를 나눠드리고 싶은 누구보다 열심히입니다.
일단,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성격을 고치기는 어렵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거나 부모와 거리를 두면 좀 더 애틋해져서 괜찮을것 같다고 보여지십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사람 성격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듯이.. 사람성격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충돌로 더 힘들 수 있어요
수시로 욕을 하는 사람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아버지의 폭군 같은 행동과 부정적인 언행이 가족 구성원들에게 심리적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은 매우 힘든 문제입니다. 이러한 성격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정말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버지의 행동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버지께서 왜 그런 행동을 보이는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불안, 과거의 경험 등이 그 원인일 수 있습니다. 그에 대한 공감을 표현하면서 대화를 시작하면 변화의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유에 대해서 말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매우 서툴고 드물게 됩니다. 이를 잘 파악을 하길 바랍니다.
아버지의 부정적인 언행에 대해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비판하기보다는 그 언행이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체로 사람은 이런 과정에서 단순하게 화만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는 달라지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이에 대해서 대화를 하고 감정이 아닌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것은 어렵지만 시간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는 이런 것을 듣고 메모장에 적어서 수시로 보고 상기를 해야 합니다. 사람의 뇌는 상기하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고 이들은 같은 실수를 매번 반복합니다.
우선 아버님의 의지가 없다면,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당분간 떨어져 있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사람이 떠나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야 할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계속 참고,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을 하고 보여야 할 것 같습니다.
제일 좋은 점은 잠시 혼자 있는 시간을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외로움도 느끼시고, 곁에 있었던 소중한 사람들을 그리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은 바뀌지 않는 것 같아요 기본적인 성향은 계속 유지 되는거죠 그냥 받아 들이지만 주변 환경들 그 사람을 다 받아주기 보다는 적당한 선에서 태도를 달리한다면 자극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