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통화국은 왜 국가부채가 많아도 괜찮나요?

미국은 부채가 어마어마한데도 별문제 없어 보이는데, 다른 나라가 그랬으면 벌써 위기였을 것 같습니다. 기축통화 지위가 정확히 어떤 특혜를 주는 건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축통화가 즉 자국통화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부채가 아무리 많아도 자국 통화를 더욱 발행해 부채 상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디폴트 리스크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무한정 발행은 할 수 없으며 이러한 경우 달러화에 대한 신뢰성과 가치 하락으로 사실상 달러가 기축통화로서의 지위가 흔들리게 되기 때문에 조절은 필수적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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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같은 기축통화국이 막대한 국가부채를 짊어지고도 파산하지 않는 이유는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달러를 직접 찍어내어 부채를 갚을 수 있는 발권력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는 대외 부채를 갚기 위해 반드시 외화를 벌어와야 하지만 미국은 자국 화폐인 달러로 채권을 발행하므로 부도 위험 자체가 구조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독점적 권한을 경제학에서는 글로벌 시장에 달러를 공급하며 얻는 이익이라는 뜻에서 시뇨리지효과라고 부릅니다. 전 세계 모든 나라가 석유, 천연가스, 곡물 같은 핵심 원자재를 결제할 때나 국제 무역을 할 때 무조건 달러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이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는 달러에 대한 수요가 끊임없이 발생하므로 미국이 돈을 아무리 많이 찍어내도 그 가치가 쉽게 폭락하지 않고 전 세계로 흡수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축 통화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인 미국의 국가 부채는

    5경에 이르고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는 것은

    자기 나라의 돈을 계속해서 찍어내면 되기에

    그런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축통화국의 핵심 특혜는 자국 통화로 비교적 낮은 비용에 빚을 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달러는 세계 외환보유액의 약 57%를 차지하고 있어 각국 중앙은행과 투자자의 미 국채 수요가 꾸준합니다. 이를 과도한 특권이라고 부르며 미국은 외화부채가 많은 국가보다 환율, 외환위기 위험도 작습니다. 그렇다고 부채가 무한정 괜찮은 것은 아닙니다. 부채와 이자비용이 계속 커지면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달러 신뢰도도 약해질 수 있어, 기축통화는 부채 한도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감당할 여력을 크게 높여주는 특혜에 가깝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전세계의 통화의 기준이 미국이기에 미국이 무너지면 다른 나라도 무너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다른 나라들보다 비교적으로 재정에 대해서 문제가 있더라도 상대적으로 무너질 위험이 적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뢰도가 높기때문에 이러한 재정문제가 실제로 크게 터지기 전까지는 투자, 사용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기축통화라는 것은 기준이 되는 통화이고 다른 국가들은 돈이 없을 때 화폐를 발행하면 화폐의 가치가 쓰레기가 되는 현상이 있지만

    • 기축통화는 화폐를 발행해도 이 가치가 일부 유지가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 이렇게 될 수 있는 이유는 발행을 해도 어디에나 화폐가 쓰이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부채를 늘려도 달러의 수요는 글로벌로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가 기축통화라고 딱 정해진 특혜는 전혀 없습니다

    단지 미국 자국 통화가 국제결제와 보유 및 투자 수단으로 쓰이기 때문에 전세계 어디서든 수요가 있는게 기축통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직접적인 이익은 기축통화인 달러에 대한 수요로 미국 국채를 낮은 금리로 발행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축통화국은 자국 통화로 국채를 발행하고 그 통화와 국채에 대한 수요가 크기 때문에 국가부채가 늘어도 낮은 금리로 차환하기 쉽고, 지급불능 위험도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축통화국은 전세계가 자국 통화를 무역과 결제, 안전자산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수요가 지속적이고, 자국 통화를 필요한만큼 무제한으로 찍어내거나 국채를 발행해 부채를 쉽게 매울수 있는 특혜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