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추석을 내용에는 설날을 기르는 이유와 명절이 된 이유를 알려달라고 하셨네요

우선 추석은 음력 8월 15일날에 있는 명절입니다 한가위, 팔월대보름 또는 가배일로도 부릅니다.

가을 추수를 끝내기 전 덜 익은 쌀로 만든 송편과 햇과일을 올리고 조상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차례를 지냈죠

우리나라에서 추석의 최초의 기록은 삼국사기에 적혀져 있습니다 신라 유리왕때 두 공주가 나라안에 여성들을 두 패로 나누어 칠월대보름부터 팔월대보름까지 갈쌈내기를 하였다 라고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이때 진 패는 이긴 패들에게 술과 음식을 대접했다고 합니다 이 행사를 가배라고 불렀으며

신라 초기때부터 있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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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설날입니다.

신년 1월 1일을 설 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샤는 설은 양력설이 아닌 음력설을 새죠

음력설 또한 삼국사기에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신라 비처왕 시절 설날을 쇠었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이 있으며, 이후 고려와 조선까지 이어져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원래는 1896년 을미개혁으로 양력이 들어오면서

양력설인 1월 1일을 새었고

광복 이후에도 양력설을 새었지만 대부분의 가정집에서는 음력설을 세는 전통을 가지고 제사를 지냈습니다

이에 시간이 흘러 노태우 정부는 설날을 부활시켜야 한다는 여론을 수렴하여 1989년 음력설을 부활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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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추석 : 조상님께 올 한해의 수확의 감사와 내년에 풍요를 기원하여 제사를 지냄

설날 : 새로운 한해의 무사를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