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햇볕이 센데 자꾸 선크림 바르는걸 거부하네요
요즘 자외선이 굉장히 세고 아이 피부를 생각해서 아침마다 선크림을 발라주려고 하는데 아이가 자꾸 거부합니다. 선크림을 바르면 피부가 끈적거려서 싫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햇빛이 강한데 선크림을 바르지 않으려고 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와 색소 침착의 주범, 피부암 위험 증가 등의 이유로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거부할 때는
끈적이지 않는 제품으로 교체, 놀이처럼 바르기 (햇빛 방어 갑옷 입자), 선택권 주기, 끈적임 줄이기(소량씩 여러번 나눠 바르기, 바른 후 티슈로 톡톡 눌어주기), 대체 보호법도 함께 사용 등으로 대처하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여름 철 계절은 햇빛이 강하게 내리 쬐어 피부를 안 좋게 하는 경향이 높아요.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어 자외선 지수가 높을 때는 썬크림을 피부에 도포하여 피부를 보호해 주는 부분이
필요로 한데요.
아이가 썬크림을 바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크다면
아이에게 단호함으로 썬크림을 왜 발라야 하는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용으로 자극이 적고 산뜻한 질감의 선크림으로 바꿔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놀이처럼 재미있게 바르거나, 스스로 바르게 유도하면 거부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자외선의 해로움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선크림을 바르는 습관을 들이려면 즐겁고 자연스러운 경험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먼저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선크림이 나 향 없는 제품을사용해보세요. 바르는 동작을 게임처럼 만들거나 아이가 직접 조금씩 발라보게 하면서 참여감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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