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현실을 있는 그대로 모방하지 않고 주관적인 감정이나 인상을 자유로운 붓 터치로 표현하는 사조를 무엇이라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사진기의 발명 이후 등장한 미술 사조로 현싱을 있는 그대로 모방하는 대산 주관적인 감정이나 인상을 강렬한 색채화 자유로운 붓 터치로 표현한 사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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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
현실의 정확한 재현 대신 주관적인 관점, 강렬한 색채, 자유로운 붓터치 등을 말씀하신 것을 종합하면 인상주의를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는 19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등장한 미술 사조로, 사진기가 발명되면서 현실을 똑같이 그리는 사실주의의 필요성이 줄어들고 작가들은 빛과 색, 순간적인 인상을 표현하는 데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인상주의와 야수주의 두가지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정확하게는 야수파, 야수주의에 가까울거 같습니다.
두가지 사조다 사진기의 발명이후 만들어진 흐름이나 인상주의의 경우 색채의 표현을 빛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색상을 표현하였고 야수주의는 대상이 가지고 있는 색상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의 상태나 주관에 따라서 다른 색을 사용하였던 미술사조 였습니다.
인상주의 작품에도 개인의 주관이 포함되었기에 인상주의도 해당될 것 같습니다. 대상의 표현을 위해 자연에 따라 묘사하되 채색은 빠르게 하기 위해서 대상선을 요약하고 색칠도 가볍운 붓터치로 대신하였기에 주관을 표현한 것도 해당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