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에 있는 털 같은 것은 '족사'라고 부르는 실 모양의 분비물입니다. 이 족사는 홍합이 바위나 다른 물체에 단단히 붙어 살기 위해 내는 끈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조리하기 전에는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먹을 때는 보통 제거하거나 함께 먹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족사가 없으면 홍합이 바닥에 잘 붙지 못하고 떠내려가기 때문에 생존에 꼭 필요한 구조물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먹기 전에 족사를 손질하면 훨씬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홍합에 붙어 있는 털 같은 것은 담치사라고 불리는 섬유질입니다. 홍합이 바위나 그물에 달라붙어 사릭 위해 스스로 뽑아내는 실 같은 구조입니다. 먹어도 해롭지는 않지만 질기고 식감이 나빠서 보통 조리 전에 손으로 잡아당겨 제거합니다. 먹기전 뗴어내고 먹으면 더 깔끔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