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는 어트케해서 민물에도 살수잇는건가여?

모든 돌고래가 그런건지는 모르겟는데여 아마존인가에 잇는 핑크돌고래가여 민물인데드 와서 거주하구잇던데여

바다에 사는 생명체는 염분이 업스면 뭐때문에 살수 없다햇던거 가튼데여 어트케 민물에와섬사는지 궁금해여?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돌고래가 어류가 아닌 포유류이기 때문입니다.

    물고기는 물에 녹아든 산소를 흡수하며 숨을 쉬기에 물이 직접 몸의 아가미를 통과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몸 속의 염분 농도를 맞추기 위해 삼투압 조절을 합니다. 그렇기에 바다 물고기를 갑자기 민물에 넣으면, 세포 속으로 민물이 마구 밀려 들어와 세포가 터져 죽게 됩니다.

    하지만 포유류인 돌고래는 폐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물이 직접 몸안으로 스며들지 않습니다.

    또한 피부가 두꺼워 바다 물고기처럼 삼투압 현상 때문에 세포가 터지거나 하지 않고, 이미 1,500만년전 바다에서 강으로 넘어와 민물환경에 적응을 하고 있죠.

    게다가 민물에 맞게 발달한 신장이 몸속 수분과 염분 밸런스를 잘 조절하는 것도 있습니다.

    결국 외부 물의 영향을 받지 않는 포유류의 신체구조가 가장 큰 이유이고, 이미 민물에 적응을 마친 것도 큰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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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모든돌고래가 민물에서 살수있는것은 아닙니다.

    체내염분균형이 깨져 신체에 큰 해를 끼칠 수 있기때문입니다.

    갠지스강 돌고래같은경우에는 바다와 민물을 오가며 같이 적응한 사례인데 이런 돌고래들은 신장이 염분과 물의 균형을 끊임없이 조절하며 살 수 있게만들어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콜리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

    네, 민물에 사는 돌고래도 있어요. 다만, 모든 돌고래가 그런 것은 아니고, 대표적으로 아마존강의 핑크돌고래처럼 민물에 적응한 종이 따로 있습니다.

    1. 왜 민물에서 살 수 있나요?

    그 이유의 핵심은 몸이 민물 환경에 맞게 오래 적응했기 때문인데요. 바다에서 살던 조상 중 일부가 강 하구나 강으로 들어가 살아남았고, 오랜 세월 동안 염분 조절 능력과 생활 방식이 바뀌었다고 보고 있어요.

    민물은 바닷물보다 염분이 훨씬 적어서, 바다 생물 입장에서는 몸속 염분이 밖으로 빠져나가거나 물 균형이 깨지기 쉬워요. 그런데 민물돌고래는 이런 환경에서 버티도록 체내 조절 기능이 달라진 것이랍니다.

    2. 그럼 염분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동물은 물과 염분의 균형을 맞추는 기능이 중요한데요. 민물돌고래는 민물에 맞는 신장과 체내 조절 기능으로 물과 소금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어요. 즉, 바다 돌고래처럼 바닷물을 마시며 사는 방식이 아니라, 민물 환경에서 몸이 너무 묽어지거나 염분이 깨지지 않도록 적응해 있는 것이지요.

    3. 핑크돌고래는 어떤가요?

    아마존의 핑크돌고래는 보통 아마존강과 지류, 늪지대 같은 민물 또는 기수 환경에서 살아요. 그래서 일반 바다돌고래와는 생활권 자체가 다르답니다. 참고로, 색이 분홍색인 것은 민물 때문이 아니라, 나이, 성별, 혈관이 비쳐 보이는 특성 등과 관련이 있어요. 즉, 색깔이 민물 적응의 이유는 아닌 것이지요.

    정리하자면,

    민물돌고래는 원래 바다 생물인데도 오랜 진화로 민물에 맞게 몸이 바뀐 예외적인 돌고래입니다. 그래서 바다에 사는 돌고래와는 다르게, 민물의 낮은 염분 환경에서도 살 수 있답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