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을 선택하는 기준이 있을까요?
28살 지금까지 선크림을 잘 안바르다가 이제서야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곧 여름이라서 선크림을 발라볼까하는데 아는게 없어서 질문드려요 ㅠㅠ
좋은선크림을 정해서 바를때 어떤 성분이나 마크를 보시나요?
제가 선크림을 안발랐던 이유가 바르면 뭔가 끈적해지거나, 피부에 기름칠한거처럼 반들반들거리고 여름에 얼굴 땀이 많아서 선크림이 땀타고 흘러내려 자국이생기고 땀을 자주닦다보니 선크림을 바르는 의미가 적더라구요 ㅠㅠ
가장 기본적으로 봐야하는 성분에 더해서 위에 제 상황을 봤을땐 어떤 썬크림을 고르는게 중요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2입니다.
자외선 차단 지수(SPF): SPF는 자외선 B(UVB)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나타냅니다. SPF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아집니다. 일반적으로 SPF 30 이상을 권장합니다.
자외선 A 차단 지수(PA): PA는 자외선 A(UVA)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나타냅니다. PA는 +로 표시되며, +가 많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아집니다. 일반적으로 PA++ 이상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향기로운고라니280입니다.
SPF지수를 보고 고릅니다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에 효과가 큽니다 썬크림의 의마를 찾기힘들다면 썬스틱 종류로 발라보세요 저도 그걸로 바르는데 흘러내리지않고 중간중간 덧바르기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밝은치와와78입니다.
SPF 라고 하는 차단지수 기호는 Sun Protection Factor 의 약자로써
자외선 B의 일광 차단지수입니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정도도 높음을 뜻하지만 실제로는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지않습니다.
예를 들어
SPF 8 은 자외선 차단율 87.5%
SPF 15는 약 93%
SPF 30은 약 97% 차단 효과가 있습니다.
SPF지수가 두배 차이나더라도 실제 차단 정도의 차이는 몇 % 정도에 불과하니
굳이 높은 차단 지수를 고집할 필요가 없습니다.예전에는 SPF 25 ~ SPF 30 정도면 충분하다하였으나, 최근에는 SPF 50 ,심지어 SPF 100까지 나오는 추세입니다.하지만 차단지수가 너무 높은 제품은 피부에 자극감을 높이는 등 득보다 실이 많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더구나 자외선 차단제는 지수보다는 바르는 양과 주기(횟수)에 더 영향을 받습니다.
차단지수보다는 본인의 피부타입과 적합한 제품으로 선택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