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원두 로스팅시 강배전한과 약배전의 차이점과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커피원두 로스팅할때 강배전방식과 약배전방식으로 나뉜다고 들었는데요. 물론 중간형태의 로스팅도 있다고 들었구요.
그렇다면 이들의 차이점과 장단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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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강배전
차이: 강배전은 원두가 로스팅 과정 중
가장 초기에 발생하는 것으로
원두가 처음으로 팝핑 사운드를 내며
공기 중의 습기를 방출하는 단계
장점)
강배전 이후로 로스팅한 원두는 밝은 커피로
인식한다 이로 인해 특별한 아로마와
미각 특성이 강조되고
*브라이트(고요한 풍미)=
강배전 로스트가 더 밝고 고요한 풍미를
가질 수 있고 미각에 산미와 과일 향을 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약배전
차이: 강배전 이후에 발생하고
원두가 더욱 고온에서 로스팅되고
팝핑 사운드가 다시 들릴 때 일어나죠
장점]
진한 로스트: 더 어두운 커피로 간주되면서
로스팅 프로세스가 더 오래 진행되어서
풍미가 진하고 깊어지고
초콜릿, 견과류, 토스트 같은
더 다크하고 더 풍부한 풍미를 가질 수 있죠
장단점에서는
강배전 로스트가 아로마와 밝은 미각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에게 적합하고
약배전 로스트는 진한 풍미와 몰입감을 원하는
사람에게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