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치기공과 조언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

제가 꿈도 없고 흥미도 없다가 대학은 가고싶은데 학과 갈데가 없어 찾아보던 도중에 치기공과라는 과를 발견했는데 평소에 손재주도 좋고 꼼지락거리는 것도 좋아하고 꼼꼼하고 세심하기도 해서 너무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워라벨도 안 좋다고 하고 그냥 하지 말라는 그런 말들이 많아서 너무 고민이에요. 치기공과 나오면 원래 살던 지방에서 다니다가 기공과 차리고 싶고요.. 치기공사로 성공한 사람도 있겠죠? 학교에선 자꾸 꿈 정하라는 압박만 주고 생기부도 조급하고 그냥 너무 혼란스럽고 걱정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손재주가 좋고 세심한 성격이시라면 치기공과의 실무 작업과 아주 잘 맞아서 학교 생활은 정말 재미있게 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이유는 초년생 때 야근이 많고 박봉인 편이라 워라벨이 무너지는 시기를 버텨야 하기 때문이지만, 기술을 완벽히 마스터하면 나이와 상관없이 롱런할 수 있는 강력한 전문직입니다. 실제로 남다른 손기술과 경영 감각으로 본인만의 기공소를 차려 대기업 임원 부럽지 않게 큰돈을 벌고 성공한 소장님들이 업계에 엄연히 존재합니다. 지금 고등학교에서 주는 압박감 때문에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손재주를 살린 전문 기술직'으로 생기부 방향을 넓게 잡아둔 뒤 차근차근 준비하셔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