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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칠면조122
갸름한칠면조12223.06.22

사람의 지문은 정말 같은 사람이 아무도 없나요?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요.

지금 전세계 인구가 70억이 넘어가는데 정말 이중에서 지문이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사람은 단 한번도 없는걸까요? 그렇다면 사람은 태어날 때 어떻게 각자 다른 지문을 가지고 태어날 수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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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문이 같을 확률은 10억분의 1...따지고 보면 전세계 사람들중에 대여섯명은 저와 같을 수도 있겠네요.ㅎㅎ

    하물며, 한날 한시에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도 지문은 다르다고 하니...

    그러나, 홍채는 10의 78승분의 1이라고 하니...음...거의 같을 확률은 제로 0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문은..각장 다른 DNA를 가지고 있기 ㅒ문에 지문이 다르게 됩니다.

    또한, 많은 요인들이 땀샘 연결에 영향을 주므로 사람마다 지문이 다를수밖에 없는데..이를 만인부동의 원칙이라고 합니다. ㅎ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지문은 70억인구중에 동일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개인인증에 사용되는 인증방법에 하나가 지문인증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문이 같을 확률은 소숫점단위의 확률입니다.

    하지만 100% 다르지않기 때문에 지구 전체 인구 기준에서는 한 두명 같은 사람이 있을 확률이 있긴하네요.


  •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은 어머니 뱃속에서 발생할 때 양수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 양수는 산모분들이 움직일 때 따라움직이기에, 랜덤한 지문의 모양을 손가락에 부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네, 사람의 지문은 각자 다른 개별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문은 손가락의 피부의 형태와 주름 모양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지문의 개별성은 개인의 유전적 요소와 태아 발달 과정에서 형성되는 환경 요인의 조합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문의 형성은 태아기에 시작되며, 태아의 손가락이 형성될 때 지문의 주름 모양이 형성됩니다. 이러한 주름 모양은 자유로운 자세로 손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압력과 피부의 성장률 차이로 인해 형성됩니다. 각각의 주름은 개인의 유전적인 요소와 개인의 태아 발달 과정에서 받은 환경적인 영향으로 인해 결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문은 태아가 산모의 뱃속에서 양수의 흐름을 받으며 자라면서 손에생기는 무늬입니다.

    이러한 양수의 흐름은 산모의 생활패턴이나 움직임에따라 계속 바뀌기때문에, 무작위성이 너무나도 커 지문이 같은사람은 존재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사람의 지문은 개인마다 고유한 패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같은 지문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지문은 손가락 끝에 있는 작은 돌기와 둥근 홈 등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지문 패턴은 태어날 때부터 결정되며, 생후 17주 후부터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계속해서 자라면서 변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