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E와 EPS는 기업의 수익성을 판단하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ROE(자기자본이익률)는 기업이 주주로부터 받은 자본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익을 냈는지를 보여주는 수치로, ROE가 높을수록 같은 자본으로 더 많은 이익을 내는 우량 기업으로 평가받습니다. 일반적으로 ROE 15% 이상이면 수익성이 좋은 기업으로 봅니다. EPS(주당순이익)는 기업의 순이익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주식 한 주가 얼마의 이익을 벌어들이는지를 나타냅니다. EPS가 높고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일수록 실적이 탄탄하다는 신호입니다. 두 지표 모두 단독으로 보기보다 같은 업종 내 경쟁사와 비교하거나 과거 추이를 함께 보는 것이 훨씬 의미 있는 분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