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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크낙새25
고매한크낙새2523.03.22

주식에서 ROE라는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건지 궁금합니다.

주식종목을 분석할 때 ROE상당히 중요하다고 하네요. ROE가 뭐고 어떻게 계산하는건지 쉽게 예를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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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나리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ROE(Return On Equity)는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의 하나로서, 주주가 갖고 있는 지분에 대한 이익의 창출 정도를 나타냅니다. 자기자본이 1,000원이고 당기순이익이 100원이라면 ROE는 10%가 됩니다. 쉽게 말해 주주들이 1,000원을 투자한 회사에서 100원을 벌었다는 의미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시중금리보다 높아야 투자자금의 조달비용을 초과하는 이익을 낼 수 있는 셈입니다. ROE를 높이기 위해서는 수익성을 증가시키거나, 자산의 활동성(효율성)을 높여야 합니다.

    또 같은 자산으로 사업을 하더라도 자기자본보다 부채가 많을수록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ROE가 높아집니다. 그러나 부채를 많이 사용하면 회사가 부도를 낼 위험이 높아지게 되므로 부채비율이 높은 회사의 높은 ROE는 좋은 것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ROE가 비슷한 수준이더라도 회사별로 수익성, 자산의 활동성, 재무위험 등은 다릅니다.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ROE는 Return on Equity의 약어로, 주식 투자에서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기업의 자기자본에 대한 이익률을 나타내며, 주주들이 투자한 자본에 대해 기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익을 창출하는지를 보여줍니다.

    ROE는 기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자본을 활용하고, 주주들의 투자에 대한 이익을 창출하는지를 나타내므로, 높은 ROE를 가진 기업은 투자 대상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ROE가 높다고 해서 항상 투자할 가치가 있는 기업은 아닙니다. ROE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할 수 있으며, 기업의 산업 환경, 경영 전략, 재무 상태 등을 고려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e와 같은 경우에는 자기자본이익율로

    회사가 100만원을 가지고 20만원의

    순이익을 남겼다면 roe는20%가 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자기자본순이익률로, 쉽게 말해 주주의 돈을 어느정도 잘 굴려서 돈을 벌었느냐?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주주 자본이 100억 원이고, 회사가 1년 간 이 돈을 굴려 20억 원을 벌었다면 ROE는 20%가 되는 식입니다. 이 지표는 당연히 높을 수록 좋습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E는 자기자본이익률입니다. 즉, 기업의 자본 대비하여 1년간 얼마나 많은 이익을 벌었는지를 판단하는 지표가 되는 것이죠. 경영효율성을 표시해주는 수익성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ROE가 높을수록 기업이 주어진 자본으로 효율적인 수익을 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E(자기자본수익률)는 주주가 투자한 돈에서 회사가 창출하는 이익을 계산하여 회사의 수익성을 측정하는 재무 지표입니다. ROE는 회사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주식 분석에서 중요합니다.

    ROE를 계산하려면 회사의 순이익을 주주 지분으로 나눕니다. 예를 들어 회사의 순이익이 100만 달러이고 주주 지분이 1000만 달러인 경우 ROE는 10%(100만 달러/1000만 달러)가 됩니다.

    ROE는 회사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자본을 얼마나 잘 사용하고 있는지를 나타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ROE가 높으면 회사가 자본에서 이익을 창출하는 데 더 효율적임을 시사하는 반면, ROE가 낮으면 회사가 자본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ROE는 주식 분석에 사용되는 많은 지표 중 하나일 뿐이며 정보에 입각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위해 다른 재무 및 질적 요인과 함께 사용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E는 "Return on Equity"의 약어로, 주주에게 제공되는 이익을 지급하기 위해 투자된 자본에 대한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E는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계산됩니다.

    "ROE = 순이익 / 자본총액"

    여기서 "순이익"은 회사의 수익에서 비용을 뺀 순 이익을 의미하며, "자본총액"은 주주에게 배당할 수 있는 재산의 총액을 의미합니다.

    ROE는 회사의 수익성을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 입니다. 높은 ROE는 투자한 자본에 비해 높은 수익을 얻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주주에게 이익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ROE가 높은 회사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여겨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E는 Return on Equity의 약어로, 주식 회사가 소유한 자본에 대해 얼마나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주식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수익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ROE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ROE = 순이익 ÷ 자기자본

    순이익은 회사의 영업 수익에서 비용을 제한 후 남은 수익입니다. 자기자본은 회사가 소유한 자본금에서 부채를 제외한 잔액입니다.

    예를 들어, A 주식회사의 순이익이 10억원이고, 자기자본이 100억원이라면, A 주식회사의 ROE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ROE = 10억원 ÷ 100억원 = 0.1 또는 10% 이는 A 주식회사가 1억원의 자본에 대해 10%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ROE가 높을수록 주주들에게 높은 수익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하지만 ROE가 높다고 해서 항상 좋은 기업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기업의 산업군, 경쟁환경, 자본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E는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자기자본 대비 이익률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즉, 기업이 투자한 자본에 대해 얼마나 많은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E가 높을수록 투자한 자본에 대한 이익이 높기 때문에, 기업의 수익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ROE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ROE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예를 들어, 기업 A의 당기순이익이 1,000억원이고, 자기자본이 10,000억원이라면, ROE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ROE = 1,000억원 / 10,000억원 = 0.1 또는 10%

    즉, 기업 A는 자기자본 대비 10%의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ROE가 높을수록 기업이 주주에게 더 많은 이익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ROE를 참고하여 기업의 수익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E라는 것은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서 우리나라 말로는 자기자본이익률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ROE는 투입한 자기자본 대비 얼마의 이익을 나타냈는지를 확인하는 지표로서,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의 공식을 통해서 산출하는데, ROE가 높을수록 해당 회사는 자기자본 투입에 비해서 더 효율적으로 높은 이익을 내는 영업활동을 하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ROE가 높을수록 해당 회사의 주식투자의 투자수익률의 가치가 높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