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랑 공인중개사중에 어떤 자격증이 더 나을까요?
둘 중 어떤 자격증이 더 나을지 고민입니다.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 대비 난이도, 앞으로의 전망 등의 관점에서 얘기해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승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라 공인중개사는 완전 하는 일이 틀리기 때문에 어떤게 좋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없겠네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에는 사회복지사가 보람이나 성취도 면에서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안광진 사회복지사입니다.
공인중개사는 자격증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최근 공인중개업소가 문을 닫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구요~ 물론 공인중개사 자격을 갖고 잘 활동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사 2급 학점은행제 취득의 경우에는 시간이 공인중개사에 비해 덜 소비될 것으로 보이고, 자영업자로 사업자를 내기보다는 취업을 해서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좀 더 수월하게 일을 경험 해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사회복지사는 급여가 낮은편이고, 호봉제로 호봉이 올라야 급여가 조금씩 올라갈 수 있어서 이점을 잘 고려하여 선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해주신 사회복지사랑 공인중개사 중에 대한 답변입니다.
일의 강도로만 보자면 분명 공인중개사가 좋지만
사회복지사는 취업해서 안정적인 월급을 받을 수 있지만
공인중개사는 자기가 하지 못하면 수입이 보장되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는 1급과 2급으로 나뉘어요.
2급은 교육과 실습을 통해 자격증 발급이 가능해요.
1급은 관련학과 졸업 또는 2급+경력1년 있으면 국가고시 시험 자격이 주어지죠.
사회복지사는 취업할 수 있는 분야가 다양해요.
대신 급여는 약해요.
보통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은 2급은 1년(교육과 실습),
1급은 자격이 주어진다면 노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단기에도 딸수 있어요.
공인중계사는 국가고시를 봐야해요.
시험난위도는 높아요.
1,2차로 시험과목이 나뉘죠.
1년에 1번뿐인 시험이라 떨어지면 1년 더 공부해야 해요.
공인중계사하면 생각나는 직업이 부동산만 생각하는데요.
이외로 기업에서도 공인중계사 채용도 하고 있어요.
가끔 관공서에서도 경력직 공인중계사 채용도 하고 있고요.
전망은 둘다 괜찮은거 같아요. 장단점은 있지만요.
본인의 성격에 맞는 자격증을 선택하면 좋을듯해요.
사회복지사-사회적흐름상 사회적약자는 발생하기에 넓은활용이좋을수있으나
자격증 보유인원이 많아 가치성은떨어짐
공인중개사-시험난의도상승및 기술력등의차이로 인해 희소성이 사회복지사에비해 높음
경기적측면을 많이 타긴하나
보통 일적인 효과측면은사회복지사와비교하기어려울정도로높음
참고바랍니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에 관련된 직업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전반적인 토지 수요와 공급에 대해 알고 토지 시세를 알아야 매매계약이 가능할 것입니다.
계약건수를 채우는 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고려하셔서 공부를 하셔야 할 것 같구요.
사회복지는 봉사 하는 마음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사회복지는 여러 분야로 나뉩니다. 아동, 노인, 청소년, 다문화 등등으로 나뉘기 때문에 사회복지가 더 전망이 좋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둘은 완전 다른 자격증이라 애매하네요. 본인이 취업을 목적으로 둔다면 사회복지사, 창업을 목적으로 둔다면 공인중개사로 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