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말 많은 사람 어떻게 보시나요?
지인 모임이나 회식, 혹은 친목 자리에서 혼자 말을 주도하거나 분위기를 장악하는 사람이 꼭 한 명씩은 있는 것 같은데요.
그 사람이 분위기를 이끄는 역할을 해서 분위기도 살고 좋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때는 다른 사람들 말을 막거나 너무 마음대로 하는 것을 보면 피로함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모임에서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을 좋게 보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지시나요?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모임에서 말이 많으면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우선 장점으로는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서 친목도모에 좋을거에요. 단점은 말이 많으면 주변에서 안좋은 시선으로 볼수도 있다는점 입니다.
안녕하세요. 모임에서 말 많은 사람의 경우
긍정적인 인식과 부정적인 인식 둘다 있기 마련인데요
긍정적인 인식의 경우 분위기 메이커라는 평을 받습니다.
어색한 자리에서 대화를 주도해주는 사람은 정말 고마울 때가 있기 마련이지요.
“이야기를 끊이지 않게 해주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도 자연스럽게 말하게 만들어주는 리더형이다“는
분위기를 살리는 핵심 인물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말이 많아도 모두가 편안해하고
오히려 없으면 허전한 사람이라 여겨집니다.
반면 부정적인 인식이 경우 독점적이고 무례하다는 평을 받습니다.
모임에서 혼자만 떠들고 남의 말을 끊고 자기 이야기만 줄줄 말하는
불건강한 수다꾼은 상대방에게 피로함과 거리감을 유발하죠
”내가 주인공이다! 나만 말하고 끝내는 스타일!“
이런 타입은 말이 많아서가 아니라 소통이 없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어느 모임이든 그런 사람은 한두명은 꼭 있어요~ 장단점은 있겠지만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말 실수도 하는편이죠~~ 뭐든지 과하면 좋을것 없다고봅니다~~~
어느 모임에서나 말이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말이 너무 없는 사람도 답답한 면이 있듯이 각자의 장점이 있기에 그냥 그려려니 하면 될 듯 합니다.
그것은 사람들마다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조용한 편이라서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그런 모임에 있어서 분위기를 주도해 주고 하면 오히려 어색하지 않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런 사람들이 말을 많이 하고 그럴 때는 재밌게 웃어 주고 호응을 해 주고 그 정도만 하는 편입니다
모임에 꼭 한두 분씩 말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그분들 덕분에 분위기가 살아나고 어색함이 사라지기도 해서 좋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그런데 가끔은 다른 사람 말을 자르거나 혼자 대화를 다 가져가서 듣는 입장에선 좀 지치거나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결국 좋고 나쁘다는 건 말의 양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배려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말 많은 시람이 분위기를 잘 살리면 긍정적이지만 타인의 말까지 막거나 독주하면 피로감이 커지죠.
균형 있게 배려하며 말하는 사람은 호감이 가고 자기 얘기만 계속 하는 경우에는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결국 말의 양보다 상대를 배려하는 태도와 대화의 질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저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상황에 맞게 배려하면서 대화를 이끈다면 긍정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말도 존중하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계속한다면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