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반적인 주식보단 국채가 나을까요

아직 20대 중반인데

목돈 모은걸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그냥 예적금에 넣어두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주식이나 국채가 나을까요

아무래도 그냥 주식은 아직 무섭긴한데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20대 중반이라면 시간이 가장 큰 무기입니다. 투자 기간이 길수록 단기 손실을 회복할 여유가 있어 젊을수록 주식 비중을 높게 가져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국채는 안전하지만 수익률이 예금과 크게 다르지 않고, 금리 변동에 따라 평가손실이 날 수 있어 단순 안전 자산으로만 보기도 어렵습니다. 현실적인 방법은 목돈을 세 가지로 나누는 것입니다. 6개월치 생활비는 파킹통장이나 예금으로 유동성을 확보하고, 나머지의 절반은 S&P500 ETF에 적립식으로 투자하며, 나머지 국내 우량 ETF나 채권형 상품으로 분산하는 구조입니다. 주식이 무섭다면 ETF부터 소액으로 시작해 변동성을 직접 경험하면서 감각을 키우시길 권장드립니다. 20대에 시작하는 복리 효과는 40대에 시작하는 것과 차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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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과 국채, 예적금은 자산의 안정성과 수익률 측면에서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금융상품이므로 자금의 성격에 맞춰 명확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가장 안전한 예적금은 원금이 100% 보장되지만 물가상승률을 방어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로 3년 이내에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단기 목적의 자금을 묶어두는 데 쓰입니다. 정부가 원리금을 보장하는 국채는 예적금보다 수익률이 높고 안정성이 뛰어난 자산으로, 최근 발행된 10년물 개인투자용 국채의 경우 기본금리에 가산금리가 더해져 연 4.7%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개인투자용 국채는 만기까지 보유하면 연복리 효과와 분리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5년에서 10년 이상 장기 보관할 안정적인 자금을 운용할 때 최적의 선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