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문과 Decode문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Case문과 Decode문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개인 취향에 따라 그냥 쓰면 되는건지...
상황에 따라 혼용 하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먼저 프로젝트에서 코딩을 할 경우 질문자님과 같은 고민을 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하여 프로젝트 시작시 사용할 예약어들에 대해 약속을 합니다. 그 후에 코딩을 하므로 헷갈리는 부분을 없이 정한대로 코딩을 합니다.
예전에는 코딩에따라 메모리 사용량을 따져야 했기때문에 더 효율적인 코딩을 하기위해 고민하는 일이 많았지만 요즘엔 하드웨어가 충분히 받쳐주기에 프로젝트 내에서 정한 예약어가 없을 경우 본인의 코딩 스타일에 따라 코딩하시면 되리라 생각됩니다.
회사마다 코딩에 대한 규칙이 있습니다. ( 코딩 가이드 )
구글의 경우 아래 문서에서 언어별로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http://google.github.io/styleguide/
회사에 공식적인 문서가 있는경우 참고하시고, 없다면 전임자가 만든 Query에 맞춰서 사용하시면 보통 좋습니다.
그것도 없거나 확실하게 하고싶다면 그냥 선임자에게 코딩가이드에 대해서 물어보거나 둘중에 어떤 쪽으로 사용하는게 좋겠느냐 라고 물어보시면 간단합니다.
개인적으로는 CASE 문이 좀 더 깔끔하다고 생각하는편이지만 DECODE를 쓴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살면서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어지간히 빅쿼리가 아니면 그런 간단한 명령어로는 코스트 차이가 별로 안납니다.
실제로 코스트차이를 확인하고싶으시면 오라클에서 Ctrl + E 단축키로 Explain Plan 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아래 URL 남겨드리니 참고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