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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코끼리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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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은 비가 오는걸 알고있나요??

길을 가다가 개미집을 보면 가끔씩 모래들을 쌓아서 둑같은걸 만들어 놓곤하는데요 이게 비가오기 때문에 그런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개미들은 비오는걸 알고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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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쟁이야나는
    멋쟁이야나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개미들은 비가 오는 것을 예측하거나 알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개미들이 모래를 쌓아서 둑같은 구조물을 만드는 행동은 개미집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행동입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개미는 습도를 감지하는 능력이 뛰어 나다고 합니다. 비가 오기전에 습도가 높아지고 그럼 땅근처에 습도가 높아지면서 이를 감지하여서 비가 오는 것을 예측한다고 합니다. 비가 올것을 대비해서 작업을 중단하고 개미굴로 숨거나 땅속에 구멍으로 숨는등 행동을 해서 사람들이 이를 보고 비가 오는 것을 예측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개미들은 비가 오는 것을 예측하는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개미집에 모래를 쌓아 둑과 같은 구조물을 만드는 행동은 비오는 날씨에 대비하는 방어 메커니즘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비가 오면 모래는 물기를 흡수하여 젖게 되는데, 젖은 모래는 약해지고 무거워집니다. 개미들은 이를 알지 못하지만, 비가 오면 모래가 약해지고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모래를 쌓아 둑과 같은 구조물을 만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비가 오면 개미집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적인 행동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미들은 사회적인 생물이기 때문에 개별 개미들의 행동이 아니라 개체 간의 상호작용과 통신을 통해 이러한 행동이 조정되고 이뤄집니다. 이렇게 개체들이 협력하여 생존과 번식을 위한 전략을 구축하는 것은 개미들의 생존력과 진화의 결과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오면 파놓은 굴에 물이 차기 때문에 비가올 것 같은 날씨면 개미들이 대탈출을 한답니다. 지렁이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비 오기전이나 비올때 지렁이가 잘 보이죠. 이런 친구들을 먹으려고 새가 낮게 납니다.

  •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개미들은 비가 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개미는 습도에 매우 민감한 생물로, 비가 올 때에는 습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이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개미는 습도를 감지하는 감각 기관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비가 오는 것을 예측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비가 올 때에는 개미들이 다음과 같은 행동을 취합니다.

    • 둥지로 피신합니다.

    • 둥지의 입구를 막아 빗물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합니다.

    • 둥지 내부를 건조하게 유지하기 위해 흙을 퍼다 놓습니다.

    개미는 비가 올 때에는 먹이를 구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비가 오기 전에 먹이를 많이 저장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개미들은 땅의 진동을 매우 잘 느껴 먼곳에서부터 오는 비의 진동을 느낄 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비가오기전 저기압상태나 습도 등을 통해서도 비를 대비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 개미가 비를 예측하거나 비가 올 것을 미리 알아내는 능력은 없습니다. 개미집 주변에 나타나는 모래 더미나 둑은 개미들이 자신들의 환경을 조절하고 보호하기 위한 행동입니다. 모래 더미를 쌓는 주요 목적 중 하나는 비나 다른 자연 요소로부터 개미집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비가 오면 개미집은 물에 잠기거나 파괴될 수 있으므로 개미들은 비에 대비하여 모래로 더미를 만들어 집을 견고하게 보호합니다. 이것은 비의 무게와 수분을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되며 개미들이 안전하게 먹이와 애벌레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개미는 환경의 변화에 대한 직관적인 반응과 본능적인 행동을 통해 생존을 유지합니다. 그러나 비가 오거나 다른 날씨 조건이 변하더라도 개미는 이러한 변화를 예측하거나 미리 알아내는 능력이 없으며, 그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적응하는 생물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쉽게도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은 없습니다. 과거 지진이나 큰 재해가 오기전에 동물들이 그 전조를 느껴 미리 대피한다는 이야기가 각국에서 나왔었습니다. 예를 들어 지진전에 생쥐가 미리 알고 도망친다 등 이 있습니다. 하지만 관련해서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았으나 관련 근거 자료가 부족하여 동물이나 곤충이 재해를 미리 알고 예측해서 움직인다는건 증명되지 못했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개미들이 비가 오는 것을 직접적으로 예측하거나 알 수 있는지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개미들이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비가 오기 전에 개미 둥지 주변에서 활동이 증가하는 것을 관찰하였다고 보고합니다. 이는 아마도 기압의 변화, 습도의 증가, 바람의 방향 변경 등과 같은 요소를 개미들이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일부 종류의 개미는 실제로 비나 홍수로 인해 둥지가 침수될 위험이 있을 때 특별한 행동을 보입니다. 예를 들어, 파이어 엔트(Fire Ants)는 물 위에 부유할 수 있는 '생명 보트'를 만드는데, 이것은 모든 개미들이 서로 붙잡고 뭉쳐서 형성되며 그 안에 여왕과 유충을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그러므로 비록 개미들이 정확히 "비가 올 것"을 예측한다고 말하기는 어렵겠으나, 그들은 환경적인 변화와 위협에 대응하는 능력을 가진 생물체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개미들은 비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개미는 날씨에 민감한 동물로, 기압 변화나 온도 변화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개미는 기압 변화에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압이 낮아지면 비가 올 확률이 높아지는데, 개미는 이러한 기압 변화를 감지하여 비가 올 것을 예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