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중에 연속혈당측정기가 처방이 안되나요?
정형외과인데 허리 골절로 입원했습니다 안에 내분비과 내과 다 있습니다.
제가 1형이라 쓰고있었던게 다 써서 처방을 해달렜던 안된다네요. 제가 그냥 내분비과 가서 개인적으로 처방받아도 되나요? 근데 왜 안되는거죠?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정확한 사유는 알기 어려우나 내분비 내과가 따로 있는데도 처방이 안된다면 원내 처방가능한 연속혈당측정기가 없기 때문이거나 본인이 사용하던 제품과 다를 강성을 추정해 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진료를받은 과가 다른과라면 처방을 내는데에 있어서 어려움이있을수있습니다 본인이 처방받고싶은 관련과에 방문해 진료를받아보시고 전문의와 상담후에 처방을 받는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병원 입원중에도 CGM처방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병원의 행정 및 진료과 간 조율 문제 그리고 보험 청구상의 절차 문제등으로 인해서 제한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병원에 문의를 해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입원 중에 연속혈당측정기가 처방되지 않는 상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군요. 정형외과에 입원 중이고, 허리 골절로 인해 치료를 받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는 현재 입원한 병동의 주치의가 주로 처방을 담당합니다. 정형외과에서 혈당 측정기 처방이 어려운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주로 해당 진료과와 직접적인 관련성이 낮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병원 내에 내분비내과와 내과가 있는 경우, 이와 관련된 담당 의사와 상의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질문자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내분비내과를 직접 방문해 개인적으로 처방을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병원 체계에 따라서는, 진료 요청서를 통해 내분비내과의 진료를 연결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질문자분의 혈당 관리에 필요한 장비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조율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입원 중에는 건강 보험 규정상 외래 처방 제한이 있어 연속 혈당 측정기 처방이 어렵거나 불가할 수 있습니다 내분비과 협진 요청을 통해 입원 중에도 처방 가능 여부를 조율할 수 있으니 주치의에게 협진 의뢰를 요청해보세요!
단순 외래 방문은 보험 적용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 내 협진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정형외과전문의는 연속혈당측정기를 처방할 수 없는데요, 내과나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통해서 받아야하기 때문에 진료를 요청하셔서 발급을 받으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입원 중에 연속혈당측정기(CGMS) 센서 처방이 안 된다고 들으셨다면, 이는 의료기관의 급여 기준과 보험 청구 체계에 따른 행정적인 제한일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정형외과 입원 중이라면, 주 진료과가 내분비 관련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 내부적으로 입원 진료 중에는 외래에서 사용하는 보조기기(예: 연속혈당측정기)는 별도 처방이 어렵다고 판단했을 수 있어요
특히 입원 중 의료비가 건강보험 입원수가로 청구되는 구조에서는, 특정 외래 보험 급여 항목(예: CGMS 처방)은 별도 청구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어, 병원 측에서 제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CGMS를 쓰고 있었고 현재 센서가 소진된 상황이라면, 해당 병원 내 내분비내과에 외래로 따로 방문하거나 협진 요청을 통해 개인 처방을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정형외과에서 직접 처방이 어렵다면, 내분비내과로 협진을 요청하거나 퇴원 전 외래 진료를 잠깐 보는 방식으로도 가능할 듯 해요
현재처럼 1형 당뇨로 CGMS가 꼭 필요한 상황임을 설명하고, 담당 간호사나 병원 사회복지팀을 통해 조율 요청하시면 보통 해결됩니다. 강하게 요청하셔도 전혀 무리한 요구는 아니니, 병원 측과 다시 상의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