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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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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경험 없는 모태솔로인데 첫 데이트 때 리드하는 법 있나요?

제 친구가 나이 서른후반에 처음으로 데이트라는 걸 하게 됐는데 본인이 리드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너무 심하게 느끼네요.

어디 가서 밥 먹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머릿속이 하얘져서 유튜브만 하루 종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친구가 어설프게 아는 척하는 것보다 그냥 솔직하게 상대방에게 처음이라고 고백하는 게 나을까요?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완벽하게 리드하려는 강박보다는 상대방의 취향을 세심하게 살피며 경청하는 자세가 훨씬 매력있다는것을 친구분께 알려주세요.

    그래도 기본적인 데이트코스는 큰틀은 지인들에게 묻거나 ai를 이용해서 미리 짜놓는게 좋긴할것같습니다.

  • 처음 데이트라고 해서 완벽하게 리드하려고 부담 가질 필요 없어. 리드는 모든 걸 다 책임지는 게 아니라, 그냥 “어디 갈지”나 “다음에 뭐 할지” 정도 방향만 자연스럽게 제시해주면 충분해. 예를 들어 “여기 괜찮아 보여서 예약했어요”나 “밥 먹고 카페 갈까요?” 정도만 해도 이미 잘하고 있는 거야.

    데이트 코스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밥 먹고 카페 가고, 분위기 괜찮으면 가볍게 산책 정도면 충분해. 중요한 건 어디를 가느냐보다 같이 있는 동안 편하게 대화하는 거야.

    대화는 잘하려고 하기보다 상대방에 대해 궁금한 걸 자연스럽게 물어보는 게 좋아. 취미나 요즘 뭐 하는지 같은 가벼운 이야기부터 시작하면 되고, 억지로 웃기려고 하거나 아는 척하는 건 오히려 어색해질 수 있어.

    그리고 연애가 처음이라고 굳이 무겁게 “고백”처럼 말할 필요는 없지만, 자연스럽게 얘기 나오면 솔직하게 말하는 건 괜찮아. 오히려 그게 더 편안하고 진정성 있게 느껴질 수 있어.

    결국 중요한 건 잘 보이려고 애쓰는 것보다, 상대방이랑 편하게 대화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거야. 그 정도만 해도 첫 데이트로는 충분히 잘한 거다.

  • 아는 척이 아니라 동선 스케줄을 짜면 될 듯합니다.

    친구분은 얼마나 긴장되고 걱정이 되겠습니까.

    유트브 많이 보시니 서로의 집에서 중간 거리 되는 곳에 좋은 곳 선정해서 그 곳에서 볼거리 먹거리 및 맛있는 카페 등을 리뷰 좋은 곳 골라 가시면 되겠는데요.

    장소 선정 본인이 어려우면 2~3 골라가서 둘이 상의해서 가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둘이 만나는 것 자체가 즐거운데 꼭 어딜가고 무얼 먹고보다 사람에게 포커스 맞추면 상대방도 그걸 다 느낀답니다.

  • 본인이 조언을 좀 해주면 될것같은데, 친구를 가장 잘아는 사람이라 많이 도움이 될수있을것같은데..본인도 경험이 없는건지 안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리드하는게 뭘 한다고해서 리드하는건 아니고 성향도 따라줘야한다고 봅니다.

  • 친구분이 첫 데이트라서 많이 떨리고, 리드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머릿속이 하얘지는 기분, 저도 이해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데이트라는 게 꼭 완벽한 리드만으로 이루어지는 건 아니니까요.

    먼저, 친구분이 솔직하게 “나 사실 데이트가 처음이야”라고 말하는 건 오히려 상대방에게 진솔하고 편안한 인상을 줄 수 있어요. 부담을 덜어내고 서로 솔직해지면 자연스러운 대화도 더 쉽게 이어질 수 있답니다.

    대화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간단한 날씨 이야기나 취미, 관심사 같은 편안한 주제로 시작하는 게 좋아요.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분위기가 만들어져요.

    그리고 데이트 중에는 ‘이런 걸 해보고 싶다’거나 ‘이런 게 좋다’ 하고 가볍게 의견을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취향을 알아가는 걸 추천해요. 완벽한 계획보다 서로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표현하는 게 훨씬 중요한 거니까요.

    너무 많은 유튜브 영상이나 공부에 집착하지 말고, 가장 중요한 건 편하게 상대와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는 거예요. 친구분도 편안하게, 즐기시면서 좋은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할게요.화이팅!!

  • 부담가지고 만나면 잘될라다가도 안되는법.

    잘보이기위해 어느정도의 준비는 필요하지만 멀리보시길.

    그사람과 잘된다고 한들 만나는 동안 계속 그렇게 해줘야됨.

    안해주면 오빵 변했어? 나 안사랑해? 요지랄남ㅋㅋㅋ

    해줄거면 평생해주든가 그럴 자신없으면 부담 버리고 서로 같이 데이트 짜시길

  • 데이트를 수락했다는건 상대방도 충분히 호감이 있다는것이니 너무 긴장하기 보단..."정말 즐거운 데이트"라고 생각하시는게 어떨련지요...ㅎㅎㅎ

    정형화된 데이트코스는 없어서 유투브 등을 찾아보시는것보다는 상대방의 SNS, 프로필 사진 등 "상대가 평소에 좋아하는게 무엇인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나?" 등 힌트를 얻어서 준비는 하되... 리드해야한다는 강박관념보다는 첫 데이트의 설렘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금 긴장이 되어서 말이 잘 안 나온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 사람은 오히려 귀엽다고 가지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말을 할려고 하지말고, 상대방의 말에 잘 경청하시면서 리액션을 잘 하면 됩니다

    데이트 나가기전에 가벼운 대화를 할 걸 미리 준비 해서 가면 좋습니다

    상대방에게 질문을 던져 상대방이 이야기를 이어나가게 유도를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 첫 데이트 때에 리드를 잘 하시기 위해서는

    우선 그 날의 데이트 플랜을 미리 짜서 나가시고

    그리고 또한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대응하시면서 하면 리드를 어느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에요.

  • 안녕하세요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동하시고 리드하려고 하지 마시거 그냥 여쭤보면서 다니세여 어버버 하지말고 처음이라고 말하면 더 마이너스 같아여

  • 30대 후반이시면 처음이라고 얘기는 안해야할것같아요. 모태솔로가 아니라고 해도 누구나 남자가 리드하지도 않고 여자분도 그걸 원하지 않을수도 있는거니까 편안하게 대해주세요!

  • 데이트가 처음이라면 머릿속에 동선을 전부 입력해서 "다음에 뭐하지?" 이렇게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짜여져 있으면 마음이 편해요. 예를들어 어디서 만나서 무엇을 먹을 건지 메뉴를 정해놓고 카페에 가서는 주로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건지 그다음 코스는 어딘지 미리 설정해 놓으면 좀 덜 당황하는 것 같아요. 너무 완벽하게 잘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가볍게 생각해야 부담이 덜 할 거예요.. 물론 상대방의 의견을 물어보는 센스는 당연하겠죠?

  • 서른 후반에 처음이라고 그러면 상대방이 부담을 느낄 거 같아서 처음이라고 말하는 거 보다 약간 서툴러도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음식점은 파스타나 양식집으로 하는게 좋고 너무 잘해주고 부담을 주는 거 보다는 맘 편하게 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 네 차라리 솔직한 편이 낫습니다.

    물론 말 안 하고 굳이 리드하려는 강박도 없이 적당히 맞춰주는 게 베스트인 걸로 보이지만요.

    처음인 티 안 내려고 열심히 보고 배워가는 것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 독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도 경험이 없거나(적거나) 친구분이 연애에 상당한 소질이 있다든지, 센스가 넘치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티가 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유튜브나 커뮤니티발 꿀팁은 상황을 많이 타다보니, 차러리 데이트 때 하면 안 될 것이나 지켜야 할 것 정도만 참고하시고 무언가 일부러 배워와서 실행하려는 것은 비추천합니다.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끌고 가는 사람에게 끌리는 경우도 많지만, 어느 정도 선을 지켜주면서 천천히 다가가고자 하는 경우도 충분히 호감을 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