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은근 기분 나쁘네요........
한친구가 저한테 전화로 너한테 할얘기가 너무 많다 고등학교 애들끼리 만나자고 시간되냐고 물어봤어요 근데 이렇게 얘기하고 끝내면 될거를
아 아니다 너한테만 얘기하면 된다 다른애들한테는 얘기다했음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소외감들어서 아~~~뭐야~~~ 다른얘들한테는 얘기다했다구? 이랬더니 제가 연락이 안돼서 그동안 얘기못해줬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연락 활발하게 할수있었거든요...수능끝나고 제가 먼저 연락보냈었는데 일주일넘게 안읽씹했으면서 저렇게 말하니까 은근 기분나쁘고 소외감이 들었어요.....수능끝나고 공부하면서 흐트러진 친구관계 이어가려고 노력하는 제모습이 너무 바보같이 느껴지고 그냥 친구들 다 손절치고 혼자 지낼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 인간관계는 왜이모야일까요ㅠㅠ 수능끝나고 성적문제 보다
인간관계때문에 더 힘든거 같아요
21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람 성향이란게 ㅡ친구분은 무슨생각이 있어 한말은 아니였으나 불필요한말을 너무 생각없이 하는듯 보입니다 저친구는 그런 친구구나 인정하면 좀 편합니다 속이야기를 할 친구는 아닌듯보입니다
인간관계라는 것이 참 힘들죠. 앞으로도 그런 일 종종 있을 거구요.
기분 나빠도 사회적 가면 쓰고 친구들 만나고 이야기도 듣고....
그렇게 사회인이 되어 가는 거 같아요.
당신이 잘못된게 아니라 그 친구의 말투가 서운할만
했네요 , 너한테만 말하면 된다는건 너는 혼자 만나도
되고 혹은 안 만나도 상관 없는 사람이라는거니까
그런 부분은 명확히 지적해주세요
친구 관계에 매달리지 마세요. 어차피 대학가면 대학 친구들이랑 자주 어울리게 되고 고딩 친구들은 자주 못봅니다. 그리고 맘에 들지 않는 친구들한데 먼저 연락도 마시고 저렇게 기분 나쁘게 연락오면 해당모임에 나가지 않는것도 방법입니다.
은근히 아니라 완전 기분 나쁘죠
저랑도 그런 생각했을겁니다
정말로 소외감 느꼈을거 같네요
그런친구는 뻔합니다
다른 친구분들하고 사귀세요
인간관계는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요
제가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힘내세요~~
수능 끝나고 이제까지 공부하느라 너무 수고가 많았는데 기쁘기만해도 모자랄 시간에 친구 관계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30대까지도 친구가 일순위인거 같은 살다보면 순위가 바뀐답니다. 남친이나 여친, 결혼하면 배우자로 아이라도 낳으면 아이로 일순위가 계속 바뀐답니다. 지금은 친구가 너무 중요하지만 데이트나 결혼을 하면 친구 볼 시간도 없답니다.지금은 괴롭겠지만 시간에게 문제를 맡겨보세요.나중에 알게 될겁니다.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것을요.
그래도 연락은 왔으니 일단 만나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한 번 보고 그래도 영 아니다 싶으면 손절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대학 가게되면 더 좋은 친구들 얼마든지 만날수 있습니다 걱정마셔요
글 내용을 보면 소외감들만 합니다만 친구는 앞으로 살면서 많이 변하고 영원한 친구를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친구들 만나세요. 대화하다보면 섭섭한 감정이 또 살아질수 있습니다.
원래 인간관계가 더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끝까지 배제한 게 아니니 소외감 느낄 일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을 좀 내려놓고 만나보면 어떨까요? 글쓴이님 질문을 보니 수능이 막 끝난 학생인 것 같은데 대학교 가서는 친구를 사귀려면 더욱 노력해야 해요. 사회에 나가면 더하고요. 지금의 인연을 소중히 잘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어떤 관계든 잘 유지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더라고요. 하지만 같이 있어도 유쾌하지 않은 관계라면 굳이 애쓸 필요는 없을 테고요.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말고 대학교때 사회생활에서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실수있습니다. 저런친구는 구지 친구하실필요없습니다.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게하는 친구일뿐이고요. 구지 막이어가려고하지마시고 어느선까지 노력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질문자님 마음 충분히 이해돼요.
친구가 “다른 애들한텐 이미 얘기했어” 이런 식으로 말하면, 누구라도 소외감 들 수밖에 없어요. 게다가 질문자님은 먼저 연락도 했는데 일주일 넘게 안읽씹했던 사람이 그런 말을 하면 더 서운하고 억울하게 느껴지는 게 당연해요.
이건 질문자님이 바보 같아서가 아니라, 관계를 이어가려고 진심으로 노력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더 크게 다가온 거예요. 문제는 그 친구가 그만한 성의를 돌려주지 않았다는 점이고요.
꼭 손절까지 갈 필요는 없지만, 당분간은 좀 거리를 두고 질문자님 마음부터 챙기는 게 좋아 보여요. 그렇게 지내다 보면, 나중엔 더 맞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관계가 정리되고 넓어지기도 해요.
너무 자신 탓하지 마세요. 지금 느끼는 감정, 정말 자연스러운 거예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우선은 친구의 태도가 그리 좋지 않았던 것은 분명 합니다.
본인이 먼저 연락한 것에 답변을 하지 않았고,
일주일 후에 연락을 주면서 너에게만 그동한 할 말이 많았다 라는 취지로 시작해서 아니다 너한테만 전달하면 된다
라고 말을 하면서 본인의 감정에 상처를 준 것은 분명 합니다.
이러한 친구의 행동은 본인을 진정한 친구 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이 큽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이러한 친구를 계속 만남을 유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친구의 연을 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작성자분의 친구가 작성자분의 가볍게 보는거 같습니다. 제 3자의 입장에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겠지만 수능이 끝나신거면 앞으로 대학에 가서도 많은 사람들을 사귈 수 있으니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신다면 손절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친구 관계는 서로 배려하고 이해심이 중요한데 그 친구는 배려심도 부족하고 질문자님과 관계를 가볍게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사람 관계에 말은 가장 중요한 것인데 생각없이 말한 것이며 누구나 무시 받는 거 같아 기분 나쁠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그런 감정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거 같으면 손절하는 것도 생각해 보는게 좋아 보입니다.
상대방 친구가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보이네요. 질문자님은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연락을 했는데도 답이 없거나 반응이 없어도 크게 신경 쓰지 마시고 질문자님과 더 마음이 잘 맞는 친구가 생길테니 지금대로 생활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친구가 너한테만 얘기하면 된다라고 말한 순간, 다른 사람들과 이미 공유했다는 사실이 강조되면서 소외감을 느낄수 밖에 없긴 하죠. 게다가 본인은 먼저 연락도 했는데 무시당한 경험이 겹쳐지니 더 서운하고 억울하게 느껴지는건 당연한거라고 봐요. 바보처럼 노력한게 아니라, 관계를 이어가려는 성실한 태도를 보여준 것이라는 점에서 그만큼 진심으로 친구 관계를 소중히 여겼다는 증거에요. 다만, 그만큼의 성의를 보여주지 않았을때, 불균형이 생기면서 상처가 되는거죠. 심하면 손절이지만 꼭 손절까지는 아니라면 당분간 연락을 줄이고 편안한 시간을 가져보면서 지내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이러한 행동이 나중에 앞으로도 더 맞는 사람들과 만나게되면서 대인관계가 넓혀질것 같기도 해요. 힘내세요.
그 상황이면 서운하고 소외감 느끼는 게 정말 당연해요. 친구가 “너한테만 얘기하면 돼”라고 했다가 “연락이 안 돼서 못 했다”고 말 바꾸면 누구라도 마음이 찌릿할 거예요. 특히 너는 수능 끝나고 먼저 연락하며 관계를 잡으려 노력했는데 일주일 넘게 안 읽씹한 건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고, 그만큼 너의 노력이 무시된 느낌이 드는 것도 자연스러워요.
그래도 한 순간의 감정 때문에 모든 인간관계를 다 손절할 필요는 없어요. 문제는 ‘내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상대의 태도가 너의 기대와 다르기 때문이에요. 너는 이미 충분히 노력했고, 그래서 더 상처가 크게 느껴진 거예요.
지금은 마음이 예민한 시기니까, 잠시 거리를 두고 너를 존중해주는 사람부터 천천히 정리해도 괜찮아요. 진짜 관계는 억지로 붙잡지 않아도 이어지고, 단절해야 할 건 “너의 가치”가 아니라 “너를 소홀히 대하는 태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