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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멧새112
침착한멧새112

하지 말라는 것은 왜 더하려고 할까요?

아이들은 왜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더 하려고

할까요.

반항심으로 그런것일까요.?

이제 초등학생 5학년이며 매일 다투타보면

아이가 나쁜길로 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조언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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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하려는 이유는 하지 말라고 하니 더 궁금해서 하기도 하고 자기 주장과 고집이 생기다보니 마음대로 하고 싶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 218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면 이제 슬 사춘기로 접어들기 시작합니다. 사춘기 자녀는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대해주어야합니다. 하지 말라고 하는것을 한다면 부모와 다른 의견과 시각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럴때아이과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이런 갈등상황에서 대화의 중요성과 힘을 배울수 있을것입니다. 무조건 부모의 생각을 강요하기보단 아이에게 선택권을주고 그에 따른 책임도 아이가 지게 하는것이 이시기 아이들을 위한 양육태도 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생 5학년이면, 한참 말을 듣지 않을 때입니다.

      사춘기가 다가오는 시기라서, 부모와 갈등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기이지요.

      아이와 갈등 상황이 있을 때, 나무라거나, 다그치면, 아이의 반항심은 더 커질 것입니다.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하지말라고 한다면아이는 이러한것에 대해서 거부감이 느껴질수있습니다

      사춘기의 경우 이러한것이 더욱 나타날수있으며

      자신의 하고싶은 욕구가 강해서 그럴수있습니다.

      이러한점에 대해서우선 아이와 충분히 대화를 하면서 적절하게 정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감정'을 사람이라면 모두 한 번은 느껴 봤을 것입니다.

      자신도 모른 채 그런 감정이 차올랐을 수 있습니다. “너 그건 절대 하면 안 돼!”라는 말을 듣고

      나면 왠지 모르게 더 하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우리는 흔히 ‘청개구리 심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시기 아이들이 겪는 성장과정이고 일정 시기가 지나면 괜찮아 질 것입니다.

      다만 아이에게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자신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에 있어서는 그때그때 훈육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더 하려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호기심과 경험에 대한 욕구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자아확립이나 독립심을 강하게 느끼는 시기에는 부모의 지시에 반발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가 이유 없이 "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릴 경우, 아이는 부적절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부모의 지시를 무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하지 말라"는 지시 대신, 좀 더 구체적이고 긍정적인 지시를 내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실내에서는 공을 던지지 말아주세요. 대신, 블록놀이를 해보세요" 와 같이요.

      또한, 아이가 반항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부모는 아이를 이해하고 수용하면서도 경계를 설정해야 합니다.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아이의 의견을 듣고 서로 대화하며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위험한 상황에 놓이거나 나쁜 행동을 할 경우에는 엄격하게 이를 막아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와 부모 간의 의사소통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부모는 항상 아이의 말을 듣고 이해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게 되는 아이의 심리는

      첫째. 호기심’

      두번째. 엄마.아빠의 반응을 보고 싶어서

      셋째, 애정과 관심을 받고 싶어서 입니다.

      지금 아이는 엄마.아빠의 훈육이 아이에게는 내성이 생겨 견딜만한 충격이기 때문에 아이가 귀를 기울이기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무시하기가 좋을 때도 있습니다. 보았듯이 하는 잘못된 행동을 슬쩍 무시해 주시고 바람직하 행동을 했을 때 칭찬해 주는 방법을 한 번 써보도록 하세요.

      지금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 이기 때문에 논리적인 방법으로 아이와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