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푹 젖어버린 가죽 구두나 로퍼 변형 없이 말리는 방법

퇴근길에 비를 맞아 가죽 구두가 축축하게 젖어버렸습니다. 그냥 두면 가죽이 딱딱하게 비틀어지거나 모양이 변할 것 같고, 드라이어로 말리면 가죽이 상할까 봐 걱정되는데 집에 있는 신문지나 건조제를 활용해서 원래 형태대로 예쁘게 말리는 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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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른 수건으로 구두 겉면의 물기와 흙먼지를 먼저 닦아낸 뒤, 신문지를 공처럼 뭉쳐 구두 안쪽에 꽉 채워줍니다. 신문지가 내부 수분을 흡수하고 가죽 모양이 비틀어지지 않게 형태를 잡아줍니다. 젖은 신문지는 수분이 차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2에서 3시간 간격으로 새 신문지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말릴 때는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 비스듬히 세워두어야 바닥까지 잘 마릅니다. 가죽이 완전히 마른 후에는 가죽 전용 크림이나 수분 크림을 얇게 발라주면 가죽이 딱딱하게 마르는 것을 막고 윤기를 되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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