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때 알바는 다양하게 그리고 무언가 배울 수 있는 알바가 좋다고 생각해요. 미리 자신의 일하는 성향을 파악하는데 도움도 되고 기업이 돌아가는 전반적인 방식을 배우는게 좋습니다. 뭘 하더라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알바를 하면 나중에 언젠가 이 경험을 써먹을 날이 옵니다. 고수익 알바는 몸이 축나요. 젊어서 해 볼 수도 있기는 한데 일에 대해 별로 배우는 건 없어서 체험삼아 두 세번 정도 해 보면 될 것 같네요.
대표적으로는 쿠팡 물류센터가 있겠네요. 공사장 인부로 나가보는 것도 도전해 볼만한데 혹시 주변에 아는 분이 그쪽으로 일하시면 따라가서 일해 보는게 편해요. 저는 아는 분 중에 중장비 대여하시면서 일도 소개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그 분을 통해 이런저런 공사현장을 나가보았는데 세상 돌아가는 것도 보이고 평범하게 보이는 도로나 맨홀도 거저 생기는게 아니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제일 가성비가 좋았던 알바는 인테리어 사장님을 보조하는 것이었는데, 시급도 많이 주고 오전에는 사장님이 인테리어 현장 나가서 치수재고 일명 와꾸를 계산하는데 옆에서 적기만 했고 오후에 시키는 대로 필요한 자재 절단 정도 해서 가져다 드렸습니다.
적다보니 대중 없이 말씀을 드렸는데, 고수익 알바를 원하신다면 쿠팡 센터나 공사 현장 쪽이 맞습니다. 다만 너무 몸이 축나지 않게 조심하셔야 되고 다쳐도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제일 좋은 케이스는 아는 분과 함께 현장에 나가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달라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그렇네요.
혹시 19살에 대학을 가는 경우라면 역시 과외 알바가 제일 좋습니다. 솔직히 대학생 입장에서 최고의 알바라고 생각해요. 구할수만 있다면 몸도 편하고 학업 외 시간에 맞추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