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중학생인데 심리상담 받아보고 싶어요
중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의지할 사람 하나 없어서 요즘 너무 힘듭니다
친했던 친구들은 제가 반에 적응을 못하고 소외당하자 자연스레 멀어졌고 ㅂ신,찐따라는 말을 틱 보낸 채 제가 포함된 단톡방을 애들이 다 우르르 나갔습니다.
그때 상처를 좀 크게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엄청 싸우시다 결국 이혼하시고
저는 엄마랑 삽니다.
요즘 뭔가 살아가는 것 같지가 않고 밤마다 기분이 너무 우울해 집니다. 너무 힘들어서 손목도 그어봤고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자살이나 자해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
심리상담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혹시 심리상담은 주기적으로 하는 건가요?
비용은 얼마나 드는 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온라인 채팅 심리상담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글 읽으면서 마음이 정말 아팠어요
지금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게 느껴져서 꼭 한마디라도 전해드리고 싶어요
지금처럼 용기 내서 이렇게 글을 쓴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속으로만 힘들어하면서 아무 말도 못 하는데 이렇게라도 도움을 요청한 건 진짜 용기 있는 행동이에요
친구들과 멀어지고
부모님 문제까지 겹치면 누구라도 너무 버겁고 외로울 거예요
그건 절대 네 잘못이 아니에요
환경이 힘든 거지
네가 부족해서 그런 게 아니에요
그리고 손목을 그었다고 했는데
그만큼 마음이 아팠다는 뜻이잖아요
지금이라도 상담을 받아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진 건 정말 소중한 변화예요
심리상담은 주기적으로 받을 수도 있고
한두 번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나아질 수 있어요
학교에도 Wee클래스(위클래스) 라는 곳이 있어서 거기 선생님께 찾아가면
무료로 비밀 보장된 상담을 받을 수 있어요.
또한 청소년상담전화 1388 로 언제든 전화하거나 카카오톡, 채팅으로 상담 받을 수도 있어요
24시간 운영돼요
이름도 안 밝혀도 되고 완전 익명이에요
지금 너무 힘든 상황을 혼자 버티고 있었다는 게 정말 마음 아파요. 친구 관계도, 집 상황도 크게 흔들리면 누구라도 버티기 어렵습니다. 요즘 자해나 극단적인 생각이 든다는 건 지금 바로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신호예요. 학교에도 상담 선생님이 꼭 있고, 청소년 상담복지센터(1388)처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도 많아요. 온라인 채팅 상담도 1388 사이버 상담에서 바로 가능해요.
정말 잘못된 게 아니고, 도움을 요청할 용기만 내면 훨씬 나아질 수 있으니까 절대 혼자 버티지 않았으면 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친구들에게 안 좋은 경험을 당했다 라면 그 감정은 주체할 수 없이 힘들고 마음의 상처는 고스란히 남아서
곪고 곪다가 결국은 쓰라림으로 남게 됩니다.
지금 본인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마음을 돌보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치유는 누군가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해야 합니다.
내가 나를 먼저 생각하고 내가 나를 걱정하고 내가 나를 다독이며 내가 나를 챙겨주어야 합니다.
마음이 힘들면
감정일기를 적어보세요.
현재 내 마음이 어떻다, 나는 이렇게 살아가고 싶다,
그러면서 나는 이겨낼 수 있다, 나는 충분히 멋진 존재다 라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적어보면서
더 나은 내가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감정이 너무 주체가 안되어 너무 힘들다 라면 심리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청소년 상담 전화 (1388)무료센터가 있으니 이곳에 도움을 받아 보도록 하세요.
많이 힘든 상황에 처해 계시지만 나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심리상담은 주기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1회성으로 해도 효과는 있습니다.
청소년이라면 무료 상담이 가능합니다. 1388이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1388이라고 있습니다 24시간 문자,전화,온라인 상담 가능하고 각 지역별 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연결해 줍니다. 너무 어려워 말고 상담받아 보세여 세상에 자기인생 말고 소중한건 없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춥고 괴롭겠지만 그렇다고 자책하고 본인 인생에 부끄럼으로 남을 그런 행동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부디 도움받고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힘들때 도와달라고 하는것도 부담이 될 수는 있지만 님 나이에는 당연한거고 그래도 됩니다. 아직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