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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곧은천인조88
올곧은천인조8824.03.07

사는게 힘들고 무기력하고 재미없어요

중학교 3학년인데 친구관계는 엉망진창이고 쌤들도 절 이상한애로 보는 것 같아요 부모님도 절 못 믿는 것 같구요 너무 힘들어요 몸은 점점 아파가고 학교는 2달동안 쉬고 싶어요 그냥 너무 힘들어요 가출도 생각해보고 ㅈㅅ도 생각해봐도 이건 아닌 것 같아서 전학 가고 싶다고 했는데 부모님은 화만 내구요 그냥 좀 잠시 쉬고싶어요 너무 힘들어욫ㄹㄹ 마땅히 기댈 곳 이 없어서 여기서라도 하소연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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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학교 생활이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생활을 해야됩니다~ 여기서 이겨 내지 못하면 어디가든 자신이 없어요~노력해서 안되는것 없어요~ 힘내서 적응 해보세요 그리하면 좋은 날이 올거예요~~


  • 안녕하세요. 훤칠한베짱이163입니다.

    아마 지금 사춘기가 온것 같아요ㆍ이시기를 잘넘기세요ㆍ누구나 이나이에는 사춘기가 오지요ㆍ인생에서 성숙되어가는 시기입니다ㆍ조용히 독서를 많이 하고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싹싹한군함조41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저는 그래서 주로 노래를들어 기분을 가라앉히고 즐겁게 할려고 노력하죠 운동을하시는게 어떤가요? 정신을 맑게해줄수있는 유일한 방법일수도있습니다 쉬는것도 좋지만

    너무 쉬는것도 나태해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해보시는걸 권해보고싶네요 노래를 들으면서 운동을 해보세요? 아니면 서울? 부산? 이런데에 여행으로 한번가보시는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학교라는 곳을 통해 사회에 나가기전 끈기를 배우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힘든일이 있을때 극복해 나가서 멋진 사회의 일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극복하는 방법으로 취미생활과 본인이 잘하는 일들로 성취감을 느끼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