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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와피노키오123
마리오와피노키오12324.01.18

저한테 삐진 직장동료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원래는 친하고 착한 동료예요.. 저보다 나이 많아서 애칭도 부르고 저한테 반말도 했는데요

자꾸만 이상한 사이비 권유하길래 거부했더니

존대말쓰고 정색하고 말도 안거네요...

다른사람들은 그래도 걱절하길 잘했다고 하지만

내가 잘목한건가 ? 신경이 쓰여요...

어떻게 해야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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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습니다

    물런 권유 할수도 있지만 거절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이비라고 하시니 신경쓸일없이

    잘 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친절한 건 종교을 권유하려 한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후루티265입니다.

    사이비 종교를 피하셨다면 잘 하신 부분이 맞는 것 같아요 직장 동료 분이 보이는 반응에는 너무 크게 신경 쓰지 마시고

    오히려 이 기회에 멀리 하시는 게 미래를 보면 득이 되는 선택 같아요


  • 안녕하세요. 나는시바입니다.


    인간 관계에서 상대방이 원하는 모든 것을 들어줄 수가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잘 대응 하셨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삐진 것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하시는 것을 보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음을 알 수 있네요!


    삐진 것은 상대방 자유니깐 일단 어쩔 수 없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이 할 것은 많지는 않고 달래줄 것도 없지요.


    다만 그럼에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내색하지 않고 (신앙이 관계된 사안이다 보니... 상대방의 신앙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되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처럼 대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상대방도 언젠간 수용 하겠지요.

    사실 신앙을 강요한다는 것 자체가 불편한 관계를 만든다는 것을 아실텐데도 무리하게 권했하셨으니...

    어쨋든 시간이 지나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는 상태로 태도가 잡히면 다시 원만한 관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