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장해 진단은 어떻게 받게되나요?
후유장해진단 판정은 6개월뒤라고 알고있는데
구체적으로 수술 후 6개월 뒤인지, 퇴원후 6개월 뒤인지 궁금해요.
그리고 후유장해진단을 받기위해서는 수술했던 병원에서 통원치료를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후유장애는 보통 수술날짜나 퇴원날짜를 꼽는다는 것이 아닌 치료가 끝났거나 6개월이 지났음에도 불편함이나 더이상의 호전이 없을때 의사에게 진단을 요청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순과 치료를 담당했던 의사의 의견이 반영이 되면 나을 수는 있습니다만 보험사에서 다른 의료자문을 요청할수도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형석 보험전문가입니다.
수술 후 6개월 지나야 후유장해진단을 받을수 있는 기본조건이 되고, 수술했던 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는게 필수는 아니지만 의사가 후유장해진단을 내리는 데에 좀더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안녕하세요. 권태민 보험전문가입니다.
후유장해 판정 기준 6개월의 시점은 수술이나 퇴원이라는 특정 행위가 아닌
치료를 충분히 받은 후 증상이 더이상 호전되지 않고 고정된 상태를 기준으로합니다.
즉, 더 이상 치료를 한다해도 나아질 가망이 없다고 의학적으로 판단되는 시점입니다.
일반적으러 대부분의 상해 및 질병은 사고나 수술 후 6개월 정도 지나면 증상이 고정되는것으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6개월은 후유장해를 판정할 수 있는 최소한의 관찰기간으로 이해하시면됩니다.
절단과 같이 즉각적으로 영구적인 상태가 명확한 경우 6개월을 기다리지 않고 즉시 판정이되며
뇌병변 장애나 신경계 장애 등은 증상 고정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웅 손해사정사입니다.
사고일 또는 발병일로부터 6개월 후입니다.
일부 특정 장해들에 있어서는 즉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충분한 치료를 하였음에도 신체에 남아있는 한시 또는 영구장해를 그 대상으로 하며
후유장해진단서를 발급하여 보험회사에 제출하여 청구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후유장해 진단은 단순하게 시간이 지나면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장애가 고정된 상태에서 전문의가 의학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가능한데요. 기준 시점은 증상 고정입니다. 즉 더 이상 의학적 호전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시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최소 6개월 이상 경과한 뒤에 증상이 고정되었는지 평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꼭 수술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치료 종료 후 상태가 더 호전되지 않을 때가 기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 후 6개월이 될 수도 있고 퇴원 후 6개월이 될 수도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치료가 끝났고 상태가 지속되었는지 여부입니다. 통원치료를 꼭 수술했던 병원에서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후유장해진단서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해당 진료과의 전문의가 발급할 수 있습니다. 산재보험이나 특정 보험 청구의 경우에는 주치의가 발급해야 유효한 경우도 있어서 보험회사의 약관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진단은 상급종합병원인 대학병원에서 받는 것이 좋을 수 있겠습니다. 회복가능성이 있다면 후유장해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발급을 받으려면 치료 종료 후에 충분하게 예후를 관찰하면서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구체적으로 수술 후 6개월 뒤인지, 퇴원후 6개월 뒤인지 궁금해요.
: 통상 6개월이라 함은 해당 사고발생일 즉 상해를 입은 날로부터로 보게 됩니다.
그리고 후유장해진단을 받기위해서는 수술했던 병원에서 통원치료를 해야하나요?
: 후유장해진단은 치료후 상태를 보는 것으로 꼭 수술병원에서 할 필요는 없으나,
본인에 대하여 수술 및 치료한 병원에서 가장 잘 알 것으로 해당 병원에서 통원치료등을 하고 하는 것이 가장 신뢰도는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수술 6개월 이후부터 후유장해 평가 가능합니다.
정신과 진료등 일부 질병이나 상해에 대해서는 1년6개월에서 2년정도 후 평가하게 됩니다.
후유장해 진단은 수술한 병원뿐만 아니라 다른 병원에서도 가능하나 현실적으로 환자가 다른 병원을 간다고해서 후유장해 진단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수술을 한 후에 6개월간의 치료 기간을 둔 후에 증상의 호전 여부, 증상 고정 여부를 확인하여 후유장해
진단서의 발급을 하게 됩니다.
다만 수술로써 바로 증상이 고정이 되는 척추 압박 골절 및 유합술로 인한 고정술은 6개월을 기다리지
않고도 후유장해의 진단이 가능합니다.
후유장해 진단을 받기 위해서 반드시 수술한 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할 필요는 없고 수술 병원이 아니라
하더라도 해당 전문의에게 후유장해 진단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