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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장해 진단은 어떻게 받게되나요?

후유장해진단 판정은 6개월뒤라고 알고있는데

구체적으로 수술 후 6개월 뒤인지, 퇴원후 6개월 뒤인지 궁금해요.

그리고 후유장해진단을 받기위해서는 수술했던 병원에서 통원치료를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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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후유장애는 보통 수술날짜나 퇴원날짜를 꼽는다는 것이 아닌 치료가 끝났거나 6개월이 지났음에도 불편함이나 더이상의 호전이 없을때 의사에게 진단을 요청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순과 치료를 담당했던 의사의 의견이 반영이 되면 나을 수는 있습니다만 보험사에서 다른 의료자문을 요청할수도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이형석 보험전문가입니다.

    수술 후 6개월 지나야 후유장해진단을 받을수 있는 기본조건이 되고, 수술했던 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는게 필수는 아니지만 의사가 후유장해진단을 내리는 데에 좀더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 안녕하세요. 권태민 보험전문가입니다.

    후유장해 판정 기준 6개월의 시점은 수술이나 퇴원이라는 특정 행위가 아닌

    치료를 충분히 받은 후 증상이 더이상 호전되지 않고 고정된 상태를 기준으로합니다.

    즉, 더 이상 치료를 한다해도 나아질 가망이 없다고 의학적으로 판단되는 시점입니다.

    일반적으러 대부분의 상해 및 질병은 사고나 수술 후 6개월 정도 지나면 증상이 고정되는것으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6개월은 후유장해를 판정할 수 있는 최소한의 관찰기간으로 이해하시면됩니다.

    절단과 같이 즉각적으로 영구적인 상태가 명확한 경우 6개월을 기다리지 않고 즉시 판정이되며

    뇌병변 장애나 신경계 장애 등은 증상 고정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웅 손해사정사입니다.

    사고일 또는 발병일로부터 6개월 후입니다.

    일부 특정 장해들에 있어서는 즉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충분한 치료를 하였음에도 신체에 남아있는 한시 또는 영구장해를 그 대상으로 하며

    후유장해진단서를 발급하여 보험회사에 제출하여 청구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후유장해 진단은 단순하게 시간이 지나면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장애가 고정된 상태에서 전문의가 의학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가능한데요. 기준 시점은 증상 고정입니다. 즉 더 이상 의학적 호전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시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최소 6개월 이상 경과한 뒤에 증상이 고정되었는지 평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꼭 수술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치료 종료 후 상태가 더 호전되지 않을 때가 기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 후 6개월이 될 수도 있고 퇴원 후 6개월이 될 수도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치료가 끝났고 상태가 지속되었는지 여부입니다. 통원치료를 꼭 수술했던 병원에서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후유장해진단서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해당 진료과의 전문의가 발급할 수 있습니다. 산재보험이나 특정 보험 청구의 경우에는 주치의가 발급해야 유효한 경우도 있어서 보험회사의 약관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진단은 상급종합병원인 대학병원에서 받는 것이 좋을 수 있겠습니다. 회복가능성이 있다면 후유장해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발급을 받으려면 치료 종료 후에 충분하게 예후를 관찰하면서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구체적으로 수술 후 6개월 뒤인지, 퇴원후 6개월 뒤인지 궁금해요.

    : 통상 6개월이라 함은 해당 사고발생일 즉 상해를 입은 날로부터로 보게 됩니다.

    그리고 후유장해진단을 받기위해서는 수술했던 병원에서 통원치료를 해야하나요?

    : 후유장해진단은 치료후 상태를 보는 것으로 꼭 수술병원에서 할 필요는 없으나,

    본인에 대하여 수술 및 치료한 병원에서 가장 잘 알 것으로 해당 병원에서 통원치료등을 하고 하는 것이 가장 신뢰도는 높습니다.

  • 기본적으로 수술 6개월 이후부터 후유장해 평가 가능합니다.

    정신과 진료등 일부 질병이나 상해에 대해서는 1년6개월에서 2년정도 후 평가하게 됩니다.

    후유장해 진단은 수술한 병원뿐만 아니라 다른 병원에서도 가능하나 현실적으로 환자가 다른 병원을 간다고해서 후유장해 진단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 수술을 한 후에 6개월간의 치료 기간을 둔 후에 증상의 호전 여부, 증상 고정 여부를 확인하여 후유장해

    진단서의 발급을 하게 됩니다.

    다만 수술로써 바로 증상이 고정이 되는 척추 압박 골절 및 유합술로 인한 고정술은 6개월을 기다리지

    않고도 후유장해의 진단이 가능합니다.

    후유장해 진단을 받기 위해서 반드시 수술한 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할 필요는 없고 수술 병원이 아니라

    하더라도 해당 전문의에게 후유장해 진단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