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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9

역사상 중국과 가장 격렬하게 벌였던 전쟁은 어떤게 있을까요?

한반도가 역사상 외침이 말도 안되게 많았잖아요?

그 중에 특히 대륙과의 전쟁이 많았던 것 같은데.

그 중 가장 격렬했던 전쟁이 어떤 전쟁일까요?

그리고 그 전쟁에선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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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활달한파리매77
    활달한파리매7723.08.29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한반도가 역사상 외침이 많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대륙과의 전쟁은 삼국시대부터 시작하여 근대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그 중 가장 격렬했던 전쟁은 임진왜란6.25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진왜란은 1592년부터 1598년까지 일본이 조선을 침략한 전쟁으로, 조선의 국토는 폐허가 되고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었습니다. 이 전쟁에서 조선은 명나라의 도움으로 일본군을 물리치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6.25 전쟁은 1950년부터 1953년까지 북한이 남한을 침략한 전쟁으로, 한반도는 남북으로 분단되었고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었습니다. 이 전쟁은 유엔군과 북한의 협상으로 휴전이 이루어졌지만, 아직도 완전한 평화가 찾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두 전쟁 모두 한반도 역사상 가장 격렬했던 전쟁으로, 많은 사람이 희생되었습니다. 임진왜란에서는 약 200만 명, 6.25 전쟁에서는 약 200만~300만 명이 희생되었다고 추정됩니다. 참고 하셔서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6세기 후반 수나라는 남북조를 통일하였으나 돌궐이 수나라를 위협하였습니다. 598년 고구려 영양왕은 돌궐과 손을 잡고 수나라를 선제적으로 요서지방을 공격하고 수나라는 방어하였습니다. 수양제는 113만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침략하였는데 자치통감에 보급부대는 그 두배라고 하니 300만명이 동원된 전쟁이었습니다. 수나라는 3차례의 원정전투에서 고구려 을지문덕 장군에 번번히 패하였는데 30만5천명이 요하에 다다랐는데 전투 후에 요둥성으로 돌아온 이는 고작 2700명이었으니 30만 2300명이 몰살 당했던 것입니다. 이로 인해 수나라는 국력이 상실되어 당나라에게 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