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연테이프 방수 잘될까요? 불안합니다
첫번째 사진이 전에 테이핑한거고
두번째 사진이 최근에 업자분이 오셔서
다시 하신건데 전보다 불안해보입니다
제가 차단기를 내리고 다시 테이핑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전선에 절연 테이프로만 마감을 해 놓아 많아 불안해 보입니다 방수가 가능한 테이프로 보강을 하던가 아니면 비가 올때 젖지 않게 해줄 있는 걸 씌오 놓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연 전문가입니다.
전기테이프는 실외에 있다보면 노후되고 환경때문에 접착력이 떨어져 풀어지거나 딱딱하게 굳어 탈거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단기간은 갠찮을수 잇으나 장기적으로는 위험하니 전기테이프를 일정기간내 교체해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업자분이 하셨는방식은 합선 즉 단락을 방지하기위해 저렇게 떨어트려서 테이핑 하신겁니다. 첫번째 사진처럼 장기간 방치하면 단락으로 차단기가 떨어지거나 스파크가 발생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저 사이즈에 맞는 분기함을 사서 비와바람 햇빛등에 보호를 해주는방식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장기간 불안하지 않고 전기를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전기테이프로 꼼꼼히 둘러주신것 같은데, 그래도 외부로 노출되는 부분이 걸리네요. 장시간 햇빛이나 비나 눈에 의해 전기테이프가 손상되거나 처음엔 방수가 되더라도 점차 기능을 상실할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실내로, 혹은 지붕이나 덮개를 씌우는것이 장시간 사용하기엔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차단기를 내리시고 지금 두개 감겨진 상태에서 두개를 그냥 같이 감아주시면 됩니다.
좀더 꼼꼼하고 타이트하게 감아주세요. 다 감으신 후에는 차단기를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외부로 나와 있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손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테이핑은 임시적인 방편에 불과하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보입니다.
가장 안전하고 견고한 방법으로는 손상 부위보다 긴 길이의 수축 튜브를 전선에 끼운 후
열풍기나 라이터 등으로 가열하여 튜브가 수축하도록 하여 밀착되도록 합니다.
작업시에는 해당 건물의 모든 전기를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