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기준에 따라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자신의 육아관이 없는 걸까요?
남이 좋다고 하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고, 그 기준에 맞춰서 살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 왜이렇게 자신의 육아관이 없는건지요?! 좋은게 너무 많아서 그런걸까요?
본인의 양육관이 있더라도
이 사회에서 아이를 키우다보면 그 사회의 흐름에 따라갈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입시제도로 인해서 사교육에 열중하는 것이
이와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치관의 혼란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남이 좋다고 하면 무조건 따라 하는 것은
내 기준의 명확성이 부족해서 입니다.
즉, 내가 원하는 부분에 대한 결단력 부족 하기 때문 이기도 합니다.
고로 선택과 방향, 기준이 나의 위주가 아닌 남의 위주가 되다 보면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내 아이에게 수준.레벨 적합한지를 따져보고 선택과 결정은 부모님의 위주가 아닌 아이가 직접 선택 하고 결정을 하도록
하는 것과 아이가 흥미, 관심을 보이고, 아이가 하고자 하는 의욕.열정을 보이고. 아이가 배우고 싶다고 프로그램에 참여 시켜달라고 원할 때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교육적 효과가 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정보가 너무 많아서 기준 잡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꾸 다른 아이들이랑 비교하게 되는게 사람 심리 인 것 같습니다.
완벽해 지려고 하지 마시고, 아이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남의 기준에 따라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육아관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자신의 육아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들은 사회적 기대나 주변의 압박을 받으며 자신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양육 방식과 다른 사람들의 기준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육아관을 표현하기보다는 다른사람들의 의견에 따라 행동하게될 때, 자신의 기준이 부족하거나
확립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들은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해주고 싶어 하는 마음은 같지만 어떤 방식이 정말로 아이에게 좋은지,
그리고 자신에게 가장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확신이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다른부모들이나 전문가의 조언을 따라가게되는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해 육아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부족해보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타인의 기준에 따라 키운다고해서 반드시 자신의 육아관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수 있습니다
아이 키우는 일은 정답이 없으며 개인의 가치관 ,주변환경,사회적 규범등이 복합적 으로 작용하여 이루어 집니다
누구는 남의 기준이나 의견을 참고하여 자신만의 육아방식을 고수 하는 경우도 있을거 같아요
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고민과 시행착오를 통해 자신만의 방식을 찾아 가는 과정 일수 있어요
세월이 지나고 보니 아쉬운점이 많지만 행복한 추억의 육아기억도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현재의 과정을 감사하고 행복하게 아이들을 기르는 것이 최고의 육아방식이라고 생각 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남의 기준에 따라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자신의 육아관이 없다고보시면 됩니다 스스로의 육아관을 세울필요가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