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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색다른 라면요리 만드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늘같이 비가 오고 날씨가 쌀쌀한 날에는 라면이 최고인데, 맨날 똑같은 라면은 먹다 보니 질리는데 색다른 라면 요리가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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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

    라면에 김치나 참치를 넣어보세요

    치즈를 넣어도 맛있습니다

    떡과 만두를 넣어도 맛있어요

  • 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안녕하세요. 뽀얀굴뚝새243입니다.


    짬봉라면


    - 콩나물, 오징어, 대파, 고추기름


    1. 식용유 1큰술에 대파를 볶다가 불을 줄이고 고추가루 투하하여 타지 않게 볶아줌

    2. 고추기름에 콩나물과 오징어를 센불에 볶음

    3 . 재료를 볶은 것에 물을 부어 팔팔 끓으면 면과 스프를 넣어

    마무리함



  • 안녕하세요. 로맨틱한양219입니다.

    제가 과거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그때 직원들과 라면을 종종 끓여 먹었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답게 우리는 다 끓인 라면에 타바스코 핫소스를 첨가해서 먹었는데 그때 당시는 다들 맛있어 했습니다.

    요즘도 가끔 그 추억으로 집에서 끓여 먹곤하는데 핫소스의 특유의 맵고 새콤함이 색다른 맛이 냅니다.

  •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라면으로 파스타처럼 만들어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라면 외에 추가로 마늘을 몇 알 슬라이스 해놓으면 됩니다.

    일단 면만 끓는 물에 3분동안 끓이고 건져서 찬물에 헹궈놓고(찬물에 헹궈야 꼬들함이 유지됩니다.)

    달궈둔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얇게 썬 마늘을 볶습니다. 버터가 없다면 식용유에 버터를 구워도 됩니다. 마늘이 노릇노릇 해지면 후추가루를 톡톡 넣고 파슬리가루가 있다면 같이 조금 더 넣고 약불에 1분 정도 더 함께 볶습니다. 파슬리가르가 별도로 없다면 빼도 됩니다.

    한번 데쳐서 찬물에 헹궈두었던 면을 버터나 식용유에 구운 버터에 함꼐 넣고 같이 볶습니다.

    구운 마늘이 면 사이사이에 배이도록 한번 볶아준 다음 마지막에 파슬리가루가 있다면 추가로 톡톡 얹어주거나 입맛에 따라 슬라이스 치즈를 얹어서 가미해먹으면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파스타 느낌을 주는 거이 별미입니다.

    또는 특히 짬뽕류 라면으로 만드는 일명 쿠리라이식 라면이란 것도 있는데,(꼭 짬뽕류 라면이 아니어도 되지만 후기 상 짬뽕류 라면이 가장 어울린다고 합니다.)

    일단은 뚜껑이 있는 후라이팬이 필요하며

    무엇이 되었든 짬뽕류 라면 1봉에, 달걀 1알, 슬라이스 치즈 반장, 쪽파, 깨, 김가루 등을 준비해두고

    (뚜껑있는) 후라이팬에 물을 일반 라면물 보다 조금 작게 250~300ml 정도 끓이고 끓인 물에 면만 1분간 삶습니다.

    끓는 물에 1분간 면만 끓이다 이후 짬뽕류 라면의 분말스프를 절반과 후레이크 스프를 넣습니다.

    스프가 풀리고 원래 작게 부었던 국물이 조금씩 졸아들게 되면 약불로 줄이고 풀어진 면 가운데에 달걀을 과 쪽파를 썰어넣고 불은 후라이팬 바닥에 닿을락 말락 가장 약하게 켜놓고 후라이팬 뚜껑을 덮고 1~1분30초 간 뜸을 들이면 끝입니다.

    이후 슬라이스 치즈와 깨, 김가루를 뿌려주고

    잔열에 살짝 익은 가운데 노른자를 터트려 치즈 등을 면과 비벼먹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