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지인들을 정리 못해서 부부간에 갈등이 생기면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저희 남편은 수더분한 성격과 친화력도 좋고 남들한테 정말 헌신적입니다.

총각 때 인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여기저기서 불러내서 술을 마시는 날이 허다하고

그로 인해서 부부간 다툼도 자주 하고 이혼하러 법원 앞까지 간 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가정을 지키고 유지하는 데

힘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사람을 만나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우선적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길만큼

술을 자주 마시고 본인의 결혼생활이 흔들리면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간섭은 잘 안하는 편이지만 각자의 도리를 지켜줬으면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현명한 해결책이 없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실 이 부분은 남편분께서 직접느끼시지 않고는 고치기 힘들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 소중한 인연들 다들 좋지만 가정에는 소홀하면서 그런분들에게 헌신적이라는건 정말 문제가 있다고 느낍니다 도와줄순 있어도 그 사람들이 내인생을 책임져주는건 아니니깐요 혹시 다른 집안어른들과 상의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 남편 때문에 마음 고생이 많겠습니다. 남편이 성품이 좋고, 친화력이 좋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결혼한 이후에는 가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가정의 평안을 깨뜨릴 정도로 술을 드신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정신이 맑을 때, 남편에게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도 남편이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부부 상담이 그래서 필요합니다.

  • 친구들과 술자린 아마 아프기전까진 못 고칠거같아요. 혹시 친규분들은 다 장가갔나요? 아마 안간사람들이 불러내는거같은데요..

  • 저도 질문자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해보시고 두분이 원만하게 합의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가정이 우선시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