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골다공증 유전이 취약하다고 나옵니다. 뭐를 조심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유전자 검사를 해봤는데 뼈쪽, 특히 골다공증 유전이 취약하다고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골다공증은 정확히 어떤 병인가요? 또 뭐를 조심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골다공증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이 될 수 있는 만성질환입니다.
폐경기 여성에서 가장 흔하게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를 삼가하고 흡연은 중단하며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제자리에서 뛰기 등과 같은 운동을 하여 골량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짠 음식을 피하여 염분과 함께 칼슘이 소실되는 것을 방지하여야 하며 1주일에 2회씩은 약 15분 정도 햇볕을 쬐어 뼈에 필요한 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 D 가 풍부한 유제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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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칼슘섭취를 늘려주세요 남성의 경우 35세부터 뼈의 칼슘이 소실되기 시작합니다.
최대한 저장량을 늘려놓는게 좋습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조직이 치밀하지 못하여 현미경적으로 보았을 때에 마치 뼈에 구멍이 숭숭 뚫린 것처럼 보이는 질환입니다. 골다공증을 효과적으로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해서는 골 밀도를 최대한 높여 놓아야 하겠습니다. 관련하여서는 우유나 멸치 같은 칼슘이 풍부한 음식 섭취를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며, 필요시 칼슘 및 비타민D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운동도 중요하며, 무엇보다 체내의 원활한 비타민D 합성을 위해서 매일 10-15분 정도는 햇빛을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잘 관리하여 골다공증 예방 및 관리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골다공증으로 걱정이 많으시군요.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낮은 골밀도의 원인으로 질문자님의 경우처럼 유전적 요인도 있으며, 스테로이드 등의 약제, 흡연, 알코올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음주를 삼가하고 흡연을 하고 있다면 금연하시고,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제자리에서 뛰기 등과 같은 운동을 하여 골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짠 음식을 피하여 염분과 함께 칼슘이 소실되는 것을 방지하여야 하며 1주일에 2회씩은 약 15분 정도 햇볕을 쬐어 뼈에 필요한 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볕을 쬐기 힘들다면 비타민 D 가 풍부한 유제품이나 보조제 등을 통해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뼈는 생성과 분해를 반복하면서 단단함을 유지하는데 생성이 잘 되지 않거나 분해가 과도하여 뼈에 구멍이 나듯 약해지는 것을 골다공증이라 합니다.
칼슘과 비타민 D 섭취를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