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만한 환경을 못 견디겠어요. 죽을 것 같아요.

일하고 있는데 전화가 온다든가, 요리하고 있는데 가족이 당장 다른 일 해달라고 부르면 짜증이 납니다. 그냥 짜증 정도가 아니라 분노가 치솟아요. 원래는 이 정도가 아니었는데, 제가 하는 일이 계획 없이 계속 이거 했다 저거 했다 해야 하는 일이라서요.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가슴이 답답하고 실시간으로 수명이 줄어드는 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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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은 지금 굉장히 예민하고 만성 스트레스를 겪고 있으며 번 아웃이 온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원래 이 정도가 아니었다면 더 심해졌다는 것인데 지금 내 상황이 어떤 지 한번 생각을 해보셔야 해요. 내가 너무 일에 치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휴식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일상생활이 규칙적인지 말이죠. 지금까지 만약에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다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극도의 스트레스가 계속해서 쌓이면 조그만 일이라도 예민해지며 짜증 그 이상의 분노 증오 같은 감정들이 생기거든요. 또한 계획에 없던 일이 생기거나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면 엄청난 짜증과 분노가 밀려오죠. 그래서 이런 순간에는 즉시 내가 있는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기셔야 합니다. 밖으로 나가는 것이 좋으며 햇빛과 신선한 공기를 들이 마쉬며 복식호흡을 해주세요. 호흡법 만으로도 심신의 안정을 조금이나마 찾을 수 있거든요.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스트레스를 안받으려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냐에 포인트를 두어야 합니다. 항상 하루에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며 저는 운동을 통해서 극복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도 하나의 해소방법을 정해서 날려버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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