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학문

토목공학

청렴한다슬기253
청렴한다슬기253

봄철에 황사가 심해서 야외 활동에 주위가

봄철에 황사가 심해서 야외 활동에 주위가 필요하다는 보도가 자주 나오는데요.

요즘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구분하여 대처해야 한다고 하는데, 두종류의 구분과 더 치명적인 것은 무엇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똑똑한저어새12
      똑똑한저어새12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중 더위험한것은 초미세 먼지 입니다 미세먼지는 두통과 어지러움 피부병을 유발하거나 폐에 흡착하면 염증을 유발하며 상기도감염을 비롯한 호흡기 질환이 일으킵니다 그에반해 초미세 먼지의 경우 기관벽을 통과하여 혈관으로 들어가 뇌졸증 뇌경색등 뇌질환뿐 아니라 심장질환 같은 더욱 위험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미세먼지는 지름이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입자를 의미하며, PM2.5로 표기됩니다. 이러한 입자는 대기 중에 떠다니며, 인체의 호흡으로 인해 폐에 침투하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시각적으로는 약간 흐릿하게 보일 수 있으며, 일부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0.1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입자를 의미하며, PM0.1로 표기됩니다. 이러한 입자는 미세먼지보다 더 작고 훨씬 미세하여 대기 중에 오랫동안 떠다닐 수 있습니다.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보다 더 깊숙이 호흡기로 침투하여 폐포 내부로 들어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미세먼지보다 더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초미세먼지는 심각한 호흡기 질환, 심장 질환, 알레르기 반응, 심지어 암과 관련된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미세먼지가 미세먼지보다 더 치명적인 영향을 가질 수 있으며, 대기 오염에 대한 대처 시 초미세먼지를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