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바삭하게 만드는 핵심은 튀김옷과 두 번 튀기기입니다. 2~3인분 기준으로 알려드릴게요.
재료
돼지고기 등심 또는 안심 400g(닭가슴살이나 새우도 가능), 감자전분 1컵, 물 반 컵, 달걀 흰자 1개, 소금·후추·맛술 조금
소스: 물 1컵, 설탕 4큰술, 식초 4큰술, 간장 2큰술, 케찹 1큰술(선택), 양파·당근·오이·목이버섯 조금, 전분물(전분 1큰술 + 물 2큰술)
만드는 법
1) 고기를 손가락 굵기로 자르고 소금·후추·맛술로 15분 밑간합니다.
2) 감자전분에 물을 붓고 30분 두면 전분이 가라앉습니다. 윗물을 버리고 가라앉은 전분에 달걀 흰자를 섞으면 바삭한 튀김옷이 됩니다.
3) 고기에 튀김옷을 입혀 170도 기름에서 4~5분 튀기고 건져서 5분 식힙니다.
4) 180~190도로 온도를 올려 1~2분 한 번 더 튀기면 오래 바삭함이 유지됩니다.
5) 팬에 소스 재료와 채소를 넣고 끓인 뒤 전분물을 조금씩 넣어 걸쭉하게 만듭니다.
팁
소스는 부어먹기보다 따로 내서 찍어 먹으면 끝까지 바삭합니다. 기름이 부담되면 에어프라이어 200도에서 12~15분 돌리고, 중간에 한 번 뒤집어 주면 됩니다. 돼지고기 대신 닭가슴살로 하면 더 담백하고, 새우로 하면 중식당 새우탕수 느낌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