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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오솔개76
의로운오솔개7622.02.21
손등이 붓고 멍든 것처럼 됩니다.
나이
5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바디본정
기저질환
당뇨전단계, 골다공증

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 빨래를 한 이후 오른손 손등이 붓고 멍든 것처럼 파랗게 된다고 하십니다.

시간이 지나자 점차 붓기는 가라앉았으나 파랗게 된건 여전하다고 하십니다.

1년 전 쯤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 하십니다.

이런 경우에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어느 병원에 가야 하나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상기증상은 레이노이드 증후군의 증상으로 보입니다.

    이 질환은 신경과에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23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말초혈관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찬물로 갑작스럽게 빨래를 시행하셨다면 해당부위의 허혈성 손상등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류마티즈내과 진료 및 추가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찬 물로 빨래를 하는 경우, 손발의 혈관이 수축하면서 파랗게 변화고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레이노이드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주로 흡연이나 당뇨가 심해지는 경우,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여성의 경우, 류미티스 관절염이 있을 때 그 첫 증상으로 레이노이드 증후군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류마티스내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손에 색깔이 변하고 붓는증상을 보인다면 레이노현상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정형외과 방문하세요.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말씀하시는 증상들로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질환이나 원인이 있는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붓기 증상과 멍이드는 증상은 신장 및 간 기능의 이상을 시사할 수 있으며 드물게 혈액질환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과적으로 정밀 검사를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