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친이랑 만나는 빈도가 너무 적어요.

안녕하세요. 25살 동갑 커플입니다. 저는 취준생이고 남친은 곧 졸업하는 대학생이에요. 사귄지는 이제 두달 조금 넘었고요.

다 좋은데 만나는 빈도가 너무 적어요. 연애 초반에는 남친이 부모님 가게 도와드린다고 2주에 한번씩 만났어요. 연애 초반이라 더 자주 보고 싶었는데 부모님 도와드린다니 뭐라 못하겠어서 참고 2주에 한번 만났어요. 그래도 한번 만나면 2박 3일은 붙어 있어서 이거라도 만족했어요.

이제 대학교 개강일이 다가오고 남친이 자격증 시험 준비해야 된대서 이젠 3주에 한번 만나자고 하네요. 이제 개강이라 더 바빠져서 전처럼 더 자주 못 볼 거같다고 하네요. 졸업 할때까지만 참아달라는데 너무 이기적 아닌가요? 사귀고 있는건가 싶어요.

저는 1주에 한번은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3주에 한번? 거의 한달에 한번 보는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아무리 바빠도 하루도 시간 못내주는게 너무 서운해요. 남친 자취방까지 1시간 걸리는데 만날때마자 다 제가 갔고요. 자주 못보니까 목소리라도 자주 듣고 싶은데 전화도 2~3일에 한번씩 하고... 절 좋아하는걸까요? 제 마음이 남친보다 큰걸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건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이기적인 게 아니라 서로 취향이 다른 겁니다. 질문자님은 1주에 한번은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시지만 그게 너무 많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서로 잘 합의를 해서 중간지점으로 서로 양보를 한 빈도로 만나는 게 최선입니다.

  • 남자친구가 졸업을 앞두고 취업준비로 열심히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때는 1분 1초가 중합니다.

    솔직히 여자친구 만나는 시간이 낭비라고 생각될 수도 있어요.

    남자친구가 바쁘고 시험 준비로 힘든 상황인 것 같으니,

    여자친구 입장에서 느긋하게 기다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만남이 너무 적어 서운하신 것도 이해가 돼요.

    사랑은 서로의 마음이 중요하니까, 솔직하게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아요.

    남자친구도 당신을 좋아하는 마음은 분명히 있을 거예요.

    조금 더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서로의 상황을 배려하는 게 중요하겠어요.

  • 본인도 취준생이고 남친도 졸업 반 이면 이제 곧 취준 생인데 두 사람 다 취준생이니 더 시간이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3주에 한번 본다는 것은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전화 통화도 3일에 한번 이면 너무 적다고 생각 됩니다. 우선 남친에게 너무 의미 하지 말고 본인도 좋은 직장에 취업 하는 것을 우선으로 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직장이던 남친이던 더 좋은 기회가 찾아 올 수도 있을 것 입니다.

  • 본인 마음이 남친보다 커 보이고요.

    2~3일에 한번씩 통화하는 연인이 있나요?

    만나는 횟수도 적은데 상황이 그렇다하니 여친분이 배려하는건데 2~3일에 한번 통화하는건 정상적이지 않네요.

    남친에게 취준도 중요하고 가족도 중요하지만 여친분은 우선순위도 중요순위도 아닌것 같아요ㅜ

  • 솔직히 남자도 진짜로 여자가 좋으면 오히려 더 보려고 노력하고 적어도 일이 바빠 못보면 목소리라도 듣고싶어서 매이 전화라도 빼먹지 않고하는게 일반적이랍니다.

    제가 보기에는 있으면 좋은데 없어도 그만인 그냥 가끔 욕구나 풀목적으로 질문자님을 진지하게 안바라보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대중교통으로 1시간걸리는 남친 자취방이면 솔직히 키로수는 그렇게 많이 될것 같지는 않고 장거리도 아닌데 한달에 1번 보는 정도면 이건 남친이 정말로 질문자님을 사랑안하기 때문에 나오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 만나는 횟수는 그렇다쳐도 통화를 2-3일에 한다는게 이상하네요 대학생활이 아무리 졸업반이라도 통화도 못할만큼 바쁜 것도 아니고 대통령도 화장실 가고 밥먹고 잠도 자는데 그런 시간에 짧게라도 통화하기 힘들까요?남친에게 얘기해 보세요 연애초반에 이건 아닌듯 싶습니다.

  • 연애초반이기도 해서 자주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애를 하기 이전에 각자의 삶이라는게 있는 것이고 자격증 시험을 준비해야한다는 이유로

    3주에 한번보고 아마 연락을 하는 것도 공부를 하느라 시간이 없어 하기가 어려울겁니다.

    서로 좋아하는 마음은 있지만 현실적으로 자주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은 남자친구의 상황을 이해해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 상황을 이해하기 어렵다면

    저는 이별을 생각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