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1일차라면 지금 바로 인공수정 시술 병원에 연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마다 약간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생리 2일차에서 5일차 사이에 첫 진료를 보고 초음파 검사와 배란유도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따라서 이미 인공수정을 결정하셨다면 이번 주기부터 진행할 수 있는지 병원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공수정은 보통 생리 초기에 내원하여 난포 상태를 확인한 뒤 배란유도제를 사용하고, 이후 난포가 자라는 것을 초음파로 추적하다가 배란 시기에 맞춰 시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예전처럼 시술 후 보건소에서 환급받는 방식이 아니라, 현재는 대부분 사전 신청 후 지원 결정이 되면 본인부담금이 경감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지역에 따라 세부 절차는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난임진단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여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은 후 시술을 진행합니다.
다만 최근에는 보건소 방문이 아니라 정부24 또는 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지역도 많습니다. 따라서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전화해서 "이번 주기부터 인공수정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지원신청이 먼저 필요한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병원에서 인공수정 진단서를 받으신 상태라면 지원 신청을 서둘러 진행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난소 예비력이 감소한 상태라면 한 주기를 놓치는 것도 아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리 1일차인 오늘 기준으로는 병원 연락과 난임지원 신청을 함께 진행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