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 보관 노하우 궁금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들이 꽤 되는데요.
버리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서랍장에 넣어서 보관을 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살펴보니 오래된 폰 하나가 배터리가 부풀어서 있더라구요.
다행히 다른 폰들은 외관상 문제도 없고 작동도 다 잘 되긴 하던데요.
이런 배터리 부품 현상을 막으려면 어떻게 보관하는 게 좋을까요?
완충도 완방도 위험하다는 것 같은데 어떤 노하우 방법 없을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Panda입니다.
먼저 가지고 계신 배터리가 부풀었다면 배터리 교체를 하거나 폐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배터리가 스웰링 현상으로 인해 부풀게 되면 충전하게 되면 더 부풀러 끝내 터질 수 있기 때문에 폭발이 일어나기 전에 폐기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쓰시는 폰은 네비로 쓰시거나 앱을 이용해 사용하시지 않으실거라면 반드시 전원을 꺼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천천히 자연 방전이 될텐데요. 이 상태에서 상온에 두시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높은 온도가 될 수 있는 환경은 피해주시고 가급적 외부 충격에도 문제가 되지 않는 곳에 두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충전하실 경우 100% 충전보다는 80%정도 수준까지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과충전을 피하시고 과방전 또한 고려하셔서 적정량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호두맘 ♡♡입니다
전원을 꺼서 양말 같은 천에 잘 싸서 보관해 두시기를 추천합니다
오래된 기종도 나중에는 얼마의 값어치가 나갈지 모르니
깨끗히 잘 보관해 두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