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채권 시장에서 발행 주체의 신용 위험이 매우 낮고 국가가 지급을 보증하는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 시중 은행들의 대출 금리 역시 연달아 인상되는 금융 연쇄 반응이 일어나게 되나요?

채권 시장에서 발행 주체의 신용 위험이 매우 낮고 국가가 지급을 보증하는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 시중 은행들의 대출 금리 역시 연달아 인상되는 금융 연쇄 반응이 일어나게 되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 시중 은행의 대출 금리도 연달아 인상되는 금융 연쇄 반응이 일어납니다. 국채는 국가가 발행하므로 신용 위험이 가장 낮으며 모든 금융 상품의 기준점 역할을 합니다. 시중 은행들은 대출해 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채라는 채권을 발행하여 돈을 빌려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신용도가 가장 높은 국채 금리가 오르면 위험성이 더 높은 은행채에는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합니다. 이에 따라 은행채 금리가 국채 금리를 따라서 함께 상승하게 됩니다.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므로 은행은 이 손실을 메우기 위해 대출 금리를 올립니다. 국내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 지수도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을 반영하므로 국채 금리 상승의 영양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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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은행들리

    돈을 빌려오는 비용인 조달 금리가 오르게 됩니다.

    그렇기에 결국 연쇄적으로 시중 은행의 대출 금리 역시

    영향을 받아서 오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위기등이 발생하거나 금리가 지속적으로 올라가게 되면 가장 약한고리부터 무너집니다. 즉 이때 제2금융기관이나 아니면 규모가 작은 자산운용사나 지방의 은행들이 미국에서 파산하게 되며 그리고 이들이 파산하게 될경우 현재의 금융구조는 단순히 대출이 아니라 이러한 채권을 기초자산으로하여 CDO나 다시금 유동화하는 경우로 이어져서 이들의 자산을 다른 금융기관이 갖게 되고 또한 이렇게 높아진 금리로 기업들이나 가계가 하나씩 쓰러지면서 금융기관 파산 그러며너 금융기관들이 망하니 신용스프레드가 올라가서 회사채의 발행금리가 올라가게 되며 대출도 가계나 기업들에게 더욱 깐깐하게 높은금리를 요구합니다.

    즉 이는 다시금 신용경색이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시중은 자금이 다시 부족해지면서 다시금 금리가 올라가고 금리가 올라감에도 서로 대출이나 차입을 더 빡빡하게 하고 미루다보니 지속적으로 그다음 금융기관이 연쇄적으로 하나씩 망해가는 순환과정이 발생하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금리 상승이 대출금리 상승으로 이어지는 경로는 존재하지만 자동적으로 같은 폭만큼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국채금리가 오르면 은행채 등 시장금리도 영향을 받아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이 높아질 수 있고, 이는 고정형, 혼합형 대출금리에 반영됩니다. 변동형 대출은 코픽스처럼 예금, 은행채 등 실제 조달비용을 반영하는 지표의 영향을 더 직접적으로 받습니다. 결국 국채금리 상승, 시장 조달금리 상승, 대출금리 상승이라는 연결고리는 있지만, 은행의 자금사정과 예금금리, 가산금리 등에 따라 전달 속도와 폭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