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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잘주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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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의 엔진은 베터리라는데 그러면 베터리 수나 용량을 늘리면 엄청 빨리갈 수 있나요?

전기 자동차의 엔진은 베터리라는데 그러면 베터리 수나 용량을 늘리면 엄청 빨리 갈 수 있나요?

출력이 높으면 막 600 700 시속으로 되면 비행도 가능할 듯한데 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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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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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전기차의 핵심이 엔진이여서 그렇게 이야기하는것이지 용량이 늘린다고해서 빠르게 할수는 없습니다. 단지 모터의 성능이 좋아야하는것인데요. 그런 모터의 성능을 늘리기 위해서는 전기 모터로는 작동이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용량이 늘어나면 이동거리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 배터리의 용량이나 전압이 높아지면, 모터의 토크도 높아지기는 하지만,

    속력이 너무 빠르면, 자동차 내부의 회로가 제어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전기차의 속도는 배터리 용량뿐 아니라 모터 출력, 차량 설계, 공기 저항 등이 영향을 미칩니다. 배터리 수나 용량을 늘려도 모터의 한계와 효율성 때문에 극단적으로 빠른 속도는 어려우며, 공기 저항과 안전성 문제로 600~700km/h 같은 속도는 현실적이지 않습니다.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전기 자동차에서 배터리의 수나 용량을 늘리면 더 많은 전력을 제공할 수 있지만, 자동차 속도의 한계는 단순히 배터리 용량에 의해 결정되지 않습니다. 속도는 모터의 출력과 전기 시스템의 효율에 달려 있습니다. 또한, 엄청난 속도는 차량의 안전성, 공기 저항, 도로 조건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제한됩니다. 극단적인 속도를 실현하려면 현재 기술로는 비현실적이며, 안정을 확보하는 것이 더 중요하죠. 비행 기능은 설계와 기술의 복잡성, 법규 제약 등 다양한 이유로 현재 상용화되지 않았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신란희 전문가입니다.

    배터리 수나 용량을 늘리면 전기 자동차의 주행거리는 늘어나지만, 속도는 모터의 출력에 따라 결정되게 됩니다.

    전기 모터의 출려과 차량의 공기역학적 저항, 도로 조건 등 고속 주행의 제한 요소입니다.

    600-700km/h 같은 속도는 항공기 수준의 기술과 안전 기준이 필요하며,

    현재 전기차 기술로는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전기 자동차의 성능과 속도는 배터리의 용량 수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클수록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주행 거리와 성능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단순히 배터리 용량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속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기 자동차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단순히 배터리 용량을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모터 기술, 차량 설계 및

    안전성 고려가 필수적입니다. 현재 기술로는 고속 비행과 같은 극단적인 성능은 실현하기는 어렵지만,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더 나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배터리의 용량을 늘리면 더 긴 주행 거리를 확보할 수 있지만, 속도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전기차의 속도는 모터의 출력과 관련이 있으며 배터리 용량이 커지면 주행 가능 시간이 늘어나지만 속도는 모터 성능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전기자동차에서는 배터리가 주된 에너지 공급원입니다. 배터리의 수나 용량을 늘리면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더 오랜 시간 동안 또는 더 강력하게 차량을 구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속도는 단순히 배터리 용량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차량의 모터 설계, 공기 저항, 안전 기준 등이 모두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시속 600~700km는 현재 기술 수준과 안전 기준을 고려할 때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속력을 위해서는 에너지를 매우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고성능 모터와 전자제어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기술적인 한계와 규제, 안전 문제 등 때문에 시속 600 이상으로 달리는 전기차나 공중을 나는 차량은 현재 상용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