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학력의 개인이 집에서 특정 장기의 노화 억제 연구를 해도 가능할까요?
예를 들면 동물의 세포를 채취하여 이를 복제하고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는 세포변이를 최대한 억제하는 방향으로 연구를 진행한다면 이 정도는 굳이 대졸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독학으로 가능한가요?
현실적으로는 어렵습니다. 관련 연구는 전문적인 실험 장비와 고도의 지식을 필요로 하며, 대학이나 연구소와 같은 특정 기관의 승인과 감독 없이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법적, 윤리적 문제와 안전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동물의 세포를 다루는 것 또한 생명 윤리법에 따라 규제를 받으므로 개인이 독학으로 진행하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세포복제나 노화관련 연구는 세포배양이나, 무균조작, 유전자분석 등 고난도의 생명공학 기술과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기때문입니다. 또한 생물안전규정과 윤리심의를 충족하지못하면 법적으로 연구자체가 금지되고있습니다.
즉, 독학으로 이론을 학습사고 연구하는것은 가능한데, 실험수준에서 노화억제를위한 연구는 전문교육이나 시설, 윤리에대한 승인이 없이는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연구는 학력과무관하게 관심있는분야를 탐구하는활동이고 최근 ai가 일상생활에 친숙하게 다가왔기때문에 혼자서 연구하기도 좋은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혼자 연구를하다보면 지원을받아야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 지원자격에있어서 학력때문에 제한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앞전에도 비슷한 질문을 하셨었는데, 이번 연구 역시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가장 큰 문제가 기술 및 장비의 제약입니다.
동물의 세포를 채취하고 배양하며 복제하는 과정은 무균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특수 배양액과 항온항습기와 같은 인큐베이터, 클린 벤치(무균 작업대), 고배율 현미경, 원심분리기 등의 정밀 장비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는 세포 변이, 즉 유전자 돌연변이나 텔로미어 길이 측정 등을 분석하려면 PCR 기기, DNA 시퀀싱 장비 등 매우 전문적이고 고가인 분자생물학적 장비가 필요한데, 이를 설치하기 위해 관공서의 허가을 받고 가정집에 갖추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리고 세포 배양에 사용되는 시약이나 생물학적 폐기물 등은 관리 책임이 상당히 무거울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 취급 시 오염 및 안전 문제로 인한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말씀하신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는 세포변이를 최대한 억제하는 방향의 연구'는 세포생물학이나 분자생물학, 생화학, 유전학 등의 상당한 전문 지식이 요구됩니다. 대학 및 대학원 수준의 교육과 수년간의 실험 경험 없이는 최신 연구 동향을 이해하고 독창적인 실험 설계를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과학 연구는 동료 연구인의 검토와 매우 엄격한 재현성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개인의 독학만으로는 연구 결과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얻는 것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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