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제가 하지 않은 일이 했을까봐 불안해요
저는 법을 공부하고 있는데 코로나 스트레스인지 불안증이 생긴 이후부터는 계속 제가 법에 저촉된 일을 하지 않았을까 불안해요..오늘 아침에도 카톡으로 실수하는 꿈을 꾸고 실제로 실수하진 않았을까 내내 불안해하고 좀 전에 버스탔을 때도 어디 가는지 물어봤는데 제대로 못들어서 가겠거니 하고 들어가면서 혼잣말로 "가는거겠지.."했는데 사실은 욕을 붙였을 거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답변 주실 다른 모든 분들도 감사드리지만 법률적 얘기도 있어서 가능하다면 김성훈 상담사님께서 답변해주시면 더욱 감사할거같습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법률적인 부분에 있어서 정답은 드릴순 없지만 현재 자신의 감정에
너무 힘들어 하는 부분이 크네요
윤리적이라면 책임을 물어야 하겠지만 도덕적인거라면 자신의 감정을
추스리는데 더 노력을 해주세요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 이어가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김성훈 상담사님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의 이야기를 하자면
조금 더 안정과 편안함을 찾고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부담감 부분에서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 이루길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감정에 대해서 상담을 정기적으로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불안증의 경우 다양한 요인이 있을수 있으나 스트레스의 요인으로 인해서 나타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적절한 스트레스 대처법을 익힌다면 불안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또한 자신에 생활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는것도 좋습니다
객관적인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파악하고 불안한 것들이 발생하지 않는것을 인지하면 불안감이 줄어들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실적으로 걱정하고 불안해 하는 일들은 잘 안 일어납니다.
걱정이 많이 된다면, 걱정 일기를 써보는 건 어떨까요?
그래도 고민이 된다면,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심리상담 카테고리에서 법을 공부하는 분을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질문자님이 꿈에서까지 실수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정서적으로 많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인은 코로나일수도, 학업에 의한 것일수도, 아니면 복합적인 요인일수도 있겠지요.
질문자님의 행동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있다면, 실수를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다만, 평소에 너무나도 많은 생각을 하기에 지나간 일에 대하여 명확한 인식이 없어 "내가 실수를 한 것이 아닐까"하는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자님이 받는 스트레스 자체를 줄일수 있다면 이를 권하지만, 상황이 그렇지 않다면 질문자님이 활동하는 "현재"상황에 집중하는 노력을 해보시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불안감이 있으신 것으로 보아
불안장애 증상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법에 저촉되는 일을 스스로 생각하지 마시고
이러한 불안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샅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불안감을 느낍니다.
특정이유로 인할수도 있고 일시적이나 만성적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운동도 해보시고 클래식 음악을 듣거나 산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심적인 안정을 취하시고 좋아하는 활동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해보세요.
불안감이 심해지면 우울증이나 공황장애가 올수 있으니 흥미있는 운동이나 취미 활동 등을 통해
불안감을 해소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