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입시 때 미술창작 과목 안 들으면 불리할까요?

Question

학교에 있는 미술창작 과목을 (학교 시간표 문제로) 수강을 못 합니다.

이런 경우 미대 디자인 학부 진학 시 학종이 불리할까요?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

미술창작 과목은 기본적으로 미술 작품을 창작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과목입니다. 이 과목을 통해 창의력, 표현력, 기초 실기 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미대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중요한 수업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종(학교생활기록부)을 고려할 때 미술창작 과목을 반드시 듣지 않아도 불리하지는 않습니다. 학종에서 중요한 것은 학업 성적 외에도 자기주도적 학습, 인턴십, 동아리 활동, 개인 포트폴리오 등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평가됩니다. 미술창작 과목을 수강하지 못하더라도 다음과 같은 점들을 보완할 수 있다면 불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미술 창작 과목을 듣지 못했다고 해서 반드시 불리한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력을 쌓고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학교의 시간표 문제로 수업을 못 듣게 되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실기와 창의성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미술대학 디자인 학부에 적합한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대입시 때는 이렇게 프토폴리오를 잘 준비한다면 크게 불리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