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스트레스로 혈당이 낮아질 수 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
하루는 병동간호사가 오전 혈당을 재고 62가 나왔다며 걱정스러운듯 괜찮은지 물어요.
전날, 협진받은 의사에게 모욕적인 대우를 받고는 온몸이 불그락울그락 달아올랐어요.
가슴이 미친듯이 뛰면서 몸이 축늘어지듯 힘이 빠지기도 했어요.
의사에게 반응하지 않고 그냥 네네하고만 복종하듯 대답했어요.
환자가 뭘 안다고 대들겠어요. 그저 감내해야 할 뿐이죠.
그런 점이 못내 속상했는지 머리가 복잡해질 정도로 생각이 가득찼어요.
안그래도 아파서 입원한 처지인데..근 2주정도 입원했을거에요.
모욕당하고 병실로 기어오니 마침 간호사가 혈압을 재야한다고 해요.
160/90, 높다면서 1시간 뒤에 다시와서 재는데 똑같이 160/90이 나와요.
갸웃하고는 별말 없이 그냥 가길래 괜찮겠지 싶었어요.
병원밥 삼시세끼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요.
입원중에 매일같이 공복혈당은 80~90사이였어요.
혈액검사에서도 당화혈색소는 5.1%에요.
스트레스말고는 의심되는 요인이 없는데 제 의문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