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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참 허무한것 같아요 하루를 마지막처럼 살아야겠죠?

인생을 살며 하루하루를 너무 당연하게 살아온것 같습니다. 오눌 김수미배우님의 갑작스러운 소식이 또한번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하루를 마지막인것 처럼 절실하게 살아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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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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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세요... 어떻게 사느냐는 정답이 없는 case by case 일 듯 합니다

    절실하게 사는 것이 필요한 사람도 있고,

    이완/여유를 가지는 것이 필요한 사람도 있고,

    즐기는 것이 필요한 사람도 있고.. 다양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