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요. 제가 이기적인걸까요?
어제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급히 병원에 갔습니다. 외할머니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치매를 앓고 있으셔서 온전한 모습으로 만난적이 없어서 슬프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사람이 죽는걸 처음 봤고 그 모습이 무서울 뿐이였습니다. 죽음이 두렵다 뭐 그런게 아닌 좀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시체가된 외할머니의 모습이 진짜로 무서웠습니다. 꿈에 나올것같고 분위기며, 우는 엄마의 모습도 잊혀지지 않네요.
얼마전에도 오빠가 대학 수시에 모두 떨어져서 속상해하는걸보고 너희 오빠 어떡하냐, 안타깝다며 우시는걸 봤는데 그때도 지금도 혼란스럽네요...
진짜 사람이 죽는 모습 같은거 안보는게 나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이기적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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